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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국내여행/제주도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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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박물관리플리의 '믿거나말거나박물관(Believe It or Not Museum)'은 탐험가 리플리를 중심으로 설립된 세계 최대의 박물관 체인이다. 로버트 리플리가 35년간 198개국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서 모은 500여개의 놀라운 물건들이 총 12개의 갤러리에 나뉘어 전시되어 있다.전시물들이 많은 스토리와 역사적인 배경을 담고 있어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교육적인 가치를 제공하고 다양한 세계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물들로 구성되어 있는 점이 특징이다.믿거나말거나박물관은 전 세계 내로라 하는 관광지에 독특한 외형의 건축물을 짓고 전시물들을 순환 전시하기 때문에 방문할 때마다 새로움을 느낄 수 있다.바깥에서 바라다 보이는 건물의 외형도 특이하게 생겼다.전시물들을 보다보면 신기하기..
천제연폭포천제연 폭포는 한라산에서 시작된 중문천이 바다로 흐르면서 형성된 폭포로,중문관광단지 내에 있다.천제연폭포는 3개의 폭포로 나뉘어 지는데, 주상절리 절벽에서 천제연(못)으로 떨어지는 것이 제1폭포, 천제연의 물이 더 아래로 흐르면서 형성된 제2,3폭포가 있다.제1폭포는 높이22m, 천제연 수심21m로 건기에는 폭포수가 떨어지지 않지만 주상절리형의 암벽과 에메랄드빛의 연못이 굉장히 아름다워 내외국인을 불문하고 카메라를 꺼내들지 않는 이가 없다. 1폭포 근처에 있는 암석동굴 천정에는 이가 시리도로 차가운 물이 쏟아져 백중, 처서에 이물을 맞으면 모든 병이 사라진다는 설이 있었으나 지금은 수영이 금지되어 진입할 수 없다. 제2폭포에서는 푸른 상록수 사이로 수묵화를 그리듯 떨어지는 폭포를, 3단에서는 절..
곽지해수욕장곽지해수욕장은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해수욕장이다.곽지리는 제주시에서 서쪽으로 24km지점, 해안과는 거리가 1.5km 정도에불과한 해발 30~40m의 낮은 지대에 위치해 있다.해안에 근접한 까닭에 모래가 많은 사양토로 이루어져 있어 배수가 잘되고비옥하여 브로콜리, 양배추, 비트 등의 양채류가 주로 생성되는 마을이다.패사가 쌓여 형성된 해변은 해수욕장으로 이용되고 있다.곽지해수욕장은 애월읍 유일의 해수욕장으로 한국관광공사와 해양환경관리공단이선정한 전국 청정해수욕장 20선에 선정될 만큼 물이 맑으며해수욕장에서 차가운 용천수(과물)가 솟아나 노천탕으로 이용되고 있다.해수욕장에 노천탕이 있는곳은 별로 없어서 신기했다.여탕 남탕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물이 아주 많지는 않지만 해수욕 하고 나서가볍게 씻기에..
제주공룡랜드제주공룡랜드는 공항에서 20분 거리인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다.가족과 함께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국내 공룡 테마파크이다.입구에는 실제 크기인 28m의 거대한 브라키오사우루스와 만날 수 있다.거대한 크기에 금방이라도 뛰어서 달려올 것 같은 브라키오사우루스를 보면감동적이다. 공룡랜드에 다니다 보면 과거 공룡들의 모습이 현실화 된가족공원 느낌이 난다.제주공룡랜드에는 공룡뿐 아니라 앵무새 사파리도 있어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말을 따라하는 아름다운 앵무새들의 모습을 보면 거대한 공룡들만 보다가 작고예쁜 새를 보는 느낌은 색다르다.공룡동굴에는 공룡들의 생태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공룡들의 모습이금방이라도 살아서 움직일 것 같다.공룡의 모습을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조랑말체험, 대나무미로공원, ..
마라도마라도는 한국 최남단의 섬으로 면적 약 9만평, 최장 길이 약 1.3km, 모슬포에서 남쪽으로 11km 해상에 위치한다.운진항과 모슬포항 두 군데에서 갈 수 있다.배를 타고 30분정도 소요되는데, 정기여객선과 관광유람선이 하루 수차례씩 왕복 운항하고 있다. 마라도는 위에서 보면 고구마 형태를 띠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평평하나,등대가 있는 동쪽으로는 해풍의 영향으로 기암절벽을 이룬다.등대가 있는 가장 높은 곳이 약 해발39m다. 서쪽해안은 해식동굴이 발달되어 있으며 섬 중앙에서 서쪽 기슭에 마을이 자리 잡고 있다.마라도의 가장 높은 지대에 자리한 마라도등대는 전 세계 해도에 꼭 기재되는 중요한 등대로 이 지역을 항해하는 국제 선박 및 어선들에게 안내자의 역할을 한다.등대 주변으로는 태양광발전시설과 전..
정방폭포정방폭포는 제주도 서귀포시 칠십리로에 위치하고 있다.정방폭포는 천제연폭포, 천지연폭포와 더불어 제주도 3대 폭포라고 불린다.높이 23m, 너비 3m에 달하며 국내에선 유일한 뭍에서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폭포다. 서귀포 시내에서 버스로 15분 거리에 있다.입구의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하고 소나무가 있는 계단을 따라 5분 정도 내려오면, 햇빛이 비쳐 은하수 빛깔로 변하는 정방폭포를 볼 수 있다.정방폭포는 멀리서도 시원한 폭포 소리가 들리고, 폭포 양쪽으로 주상절리가 잘 발달한 수직 암벽도 볼 수 있다.한라산에서 내려와 서귀포 시내를 관통하고, 바다앞으로 하얗게 떨어지는 정방폭포의 모습은, 서양의 거대폭포처럼 웅장하진 않지만, 자연과 조화롭게 어울리며 단정하게 떨어지는 모습이 전통 수묵화를 감상하는 느낌..
한라산 백록담한라산 국립공원은 화산 활동에 의해 지표의 거의 대부분이 현무암으로 덮여 있다.높이는 1950m로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한라산은 국립공원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우리는 처음 가려고 한날 비가 와서 다시 돌아왔다가 다음날 다시 갔다.그랬더니 백록담에 물이 고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백록담 주변에는 까마귀가 많이 서식하고 있다.점심을 먹는데 바로 옆에서 까악 까~악 하기에 김밥을 하나 주었더니잘 받아먹는다. 재미있어서 위로 휙 던져 주었더니 까마귀들이 모두 날아올라채어서 받아먹는다. 배타고 갈때갈매기들에게 새우깡 던져주는 기분이었다. 우리는 성판악 코스로 한라산을 올라갔다.새벽에 4시30분에 일어나서 성판악 주차장으로 가니 5시 40분정도 되었다. 주차장 옆에..
대한민국의 가볼만한 곳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남기면, 그곳을 모두 가저온것처럼 행복한 기분이 된다. 대한민국을 모두 사진과 동영상으로 아름답게 남기고 싶다. 대한민국 가볼만한곳 - 경주, 제주도,울릉도,독도,마라도,설악산,불국사, 다보탑,법주사,신흥사,대둔산,청산도,땅끝마을,여수,하회마을,소매물도, 향일암,해운대,태종대,진주성,촉석루,지리산,천왕봉,외도, 흑산도,거문도, 백도, 백령도, 만장굴, 약천사, 주상절리대 등등 한국의 가볼만한 곳의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출처 :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00000000&docId=1226129&mobile&categoryId=200000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