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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

종종묘, 종묘제례, 종묘제례악, 서울여행, 한국여행TV, Korea Tour TV.

Korea Tour TV 2013. 2. 2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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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로 - 종묘 정문을 들어서면 가운데 돌을깔은 길은 신로(神路)라하고 가운데 길은

조상의 혼령들이 다니는 신로(神路)입니다. 의미를 존중하여 보행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라는 표적이 있다.

 

 

 

종묘 동영상

 


 

왼쪽 건물이 향대청 일원

제례에 바칠 향.축문.폐백을 보간하고 제례를 주관하는 제관들이 대기하던 곳이다.

또한 제례에 종사하는 집사들의 집사청도 딸려 있다.

정면 9.5칸의 긴 건물이며 앞에는 행각이 놓여 있어 남북으로 긴 뜰이 만들어졌다.

남쪽의 망묘루는 제례를 지낼 때 임금이 잠시 머물며 앞선 임금들의 공덕을 기리던 곳이다.

망묘루 앞쪽에 연못을 만들었고 뒤쪽에 공민왕 신당을 두었다

 

 

 

지당 - 종묘에는 물이담긴 연못(지당)이 세곳 있다.

사각형의 지당 가운데에는 둥근 섬이 있는데, 이는 천원지방(天圓地方,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짐) 사상을 나타낸다.

대부분의 궁궐지당에는 소나무가 심어져 있으나 여기에는 향나무가 심어져 있다.

 

 

재궁 - 제를 위해 심신을 정결히 하던곳

 

 

 

재궁 - 일원 가운데가 어재실, 오른쪽이 세자재실이다.

 

 

 

정전 - 역대 왕실의 신주를 모신곳

총 19실에태조를 비롯한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고 있다.

 

 

제례를 지내는 곳이라 다른 고궁하고는 분위기가 사뭇 다른것을 느끼게 한다
시신은 무덤에 영혼은 사당에라는 말이 실감난다.

종묘는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유교사당으로 가장 정제되고
장엄한 건축물 중의 하나라고 한다.

 

 

 

종묘제례행사는 매년 1년에 한번 5월 첫째주 일요일에 열린다.

종묘제례 - 신을 맞이하기 위하여 향을 피우고 땅에 술을 부으며 조상에
흰 모시를 바치는 영신례와 헌폐레, 그리고 신이 찾아와 즐기는 과정인
제상을 차리고 술잔을 올리고 축문을 읽는 진찬례, 초현례,아헝례, 종형례, 그리고

후손이 복을 받기 위행 제상에 올린 음식을 먹는 음복례의 순으로 진핸된다.
마지막으로 신을 보내는 쳘변두와 망료례를 지낸다.

 

 

정전 - 역대 왕실의 신주를 모신곳

총 19실에태조를 비롯한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고 있다.

 

 

 

 

종묘에만 있는 사당 문양

 

 

 

 

월대계단 - 전전과 영녕전 앞에 넓게 펼쳐져 있는대를 월대라 하고, 월대가 있는공간을 묘정이라 부른다.

 

 

 

 

 

천막단 - 전사청에서 만든 제사음식을 제상 위에 차리기 전에 검사하던곳

 

 

 

요대 - 제사에 올렸던 축문과 폐백을 모아 태우는곳

 

 

악공청 악사들이 대기하던곳

 

 

종묘제례악 - 조선의 역대 군왕의 신주를 모시는 종묘와 영녕전의 제향에 쓰이던 음

악을 종묘제례약이라한다.
종묘제례에는 엄격한 절차와 함께 각 단계에 맞추어 어울리는 양과 춤이 있었다. 종

묘제례악은 그 음악성이 매우 뛰어나고 장엄하여 역사적으로 큰 가치를 지닌다.
우리나라에서는 1964년 중요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2001년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걸작(세계무형유산)으로 지정 되었다.

 

 

종묘 정문

 

 

 

 

 

 

 

 

 

 

 

 

 

 

 

 

 

출처 : http://jm.cha.go.kr/n_jm/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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