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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궁, 서울여행, 한국여행TV, Korea Tour TV.

Korea Tour TV 2013. 3. 11.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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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입장하는데도 사람들이 별로없어 한가하여 둘러보기에는 좋았다.
까마귀 날아가면서 우는 소리, 이름모를 새소리도 들려 한적한 기분이었다.

 

경희궁은 5대 고궁중에서 유일하게 입장료를 받지 않는 궁이다.
그많큼 좀 왜소하다고할까? 정비가 들되었다고 할까?
나중에 알고보니 일제가 훼손한 경희궁은

내년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0년간 복원사 업을 펼친다고 한다.

현재 경희궁 옆에 있는 서울특별시교육청,기상청,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

성곡미술관,서울역사박물관이 철거 이전되고 그부지가 경희궁으로 복원되면 현재 보다 약 2

배정도 넓어지면서 경희궁이 옛 경희궁으로 다시 복원 된다고 한다.

 

 

경희궁 동영상 

 

 

 

숭정전(崇政殿)

경희궁의 정전(正殿)으로 국왕이 신하들과 조회하거나 궁중연회, 사신접대 등

국가적인 공식의례가 행해진 곳으로 경희궁의 으뜸가는 건물이다.

특히 경종 정조 현종 등 세 임금이 이곳에서 즉위식을 거행하였던 유서깊은 곳이다.

그러나 일제가 경희궁을 훼손하면서 이곳에 있던 숭정전 건물을

1926년 일본인 사찰인 조계사에 팔았다.

원래의 숭정전은 법당건물로 개조되어 현재는 동국대학교 정각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곳의 숭정전은 발굴과 문헌조사를 통하여 복원된 건물이다.

 

 

 

 

 

 

 

 

 

 

 

 

 

 

서암(瑞巖)

태령전 뒤에 있는 기이한 모양의 바위,

암천으로 불리는 바위속의 샘이있어 예로부터 경희궁의 명물이었다.

본래는 왕암(王巖)으로 불리었는데 그 이름으로 인하여 광해군이 이 지역에 경희궁을 지었다는 속설도 있다.

1708년에 이름을 서암으로 고치고 숙종이 직접 "瑞巖"두 글자를 크게 써서 새겨 두게 하였다.

그러나 현재 서암을 새겨두었던 사방석은 전해지지 않는다.

 

 

 

태령전(泰寧殿) 영조의 초상화를 모셔두던 건물이다.

이 건물은 특별한 용도가 지정되지는 않았었다

그러나 영조의 어진이 그려지자 1744년(영조 20)에 이곳을 다시 수리하여 어진을 모셨다.

선원전의 경우 선대 국왕들의 어진을 모셨던 것에 비해서 태령전은 영조 재위 당시에

현앙인 영조 자신의 어진을 모셧다는 점이 특징이다.

태령전도 일제에 의해 흔적도 없이 파괴되었지만 서울시는 경희궁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서궐도안에 따라 현재의 건물로 복원하엿고 현판은 석봉 한호의 글씨를 집자하여 만들었다.

 

 

태령전(泰寧殿)에 모신 영조의 초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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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00000000&docId=1060679&mobile&categoryId=2000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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