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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복원, 서울여행, 한국여행TV, Korea Tour TV.

Korea Tour TV 2013. 2. 1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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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복원된 숭례문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2호선 시청역에서 12번 출구에 긴계단을 나오면서 숭례문을 바라보니
거푸집을 들어낸 환한 숭례문이 연애할때 님을 만나는것처럼 가슴이 설레였다.

횡단보도 중간쯤 차도중간에서 2008년 2월9일 방화로 복원된 숭례문을 5년만에 거푸집을 걷어낸
훤한 숭례문을 볼수있었다.

초록,빨강,하양,검정색 단청이 절 어울리는 숭례문.
앞으로 수많은 카메라 세레를 받겠지만, 오늘은 복원된 숭례문이 거푸집을 치우면서 처음으로
나의 카메라 세레를 받아 내가 행복한건지? 숭례문이 행복한건지?....

남대문시장방향 숭례문앞 버스정거정 벤치에서 동영상을 촬영할 오두막(EOS 5D Mark ll)과

사진을 촬영할 막쓰리(EOS-1 Ds Mark lll)를 카메라 다리에

 100~400 망원렌즈에 EXTENDER 2xll 를 장전하고
횡단보도 코너에서 눈이 하얗게 덮힌 명동쪽을 향한

숭례문 지붕을 향해 드디어 역사적인 셔터 를 누르기 시작 했다.

 

     

 

5년만에 복원된 숭례문 동영상

 

 

하얀 천에 가려진 숭례문 현판

서울역쪽으로 향한 숭례문 지붕아래 숭례문 현편은 하얀 천으로 포장하여 가려있다.
일반에 공개 되는날 하얀 포장을 벗을것이다.

숭례문을 주위로 펜스가 처져있어 사진을 찍기에 생각보다 쉽지않았다.
어디서 펜스를 피하여 숭례문을 촬영할지 길바닥은 얼음이고 미끄러운데
숭례문 주위를 계속 살피고 다녔다.

 

 

 

숭례문은 화재에 대비해 스프링클러와 CCTV, 화재감지기는 1,2층 곳곳에 설치됐다한다.

 

 

남대문시장쪽으로 건너가면서 숭례문의 옆모습도 계속 카메라에 담았다.

 

 

초록, 빨강, 검정, 흰색이 잘 어울리는 단청

 

 

 

 

용머리 문양의 용마루 아래 화재방지 장치 같은 전기줄이 보인다.

 

 

 

숭례문 양쪽 끝 처마와 원숭이 문양

 

 

 1층 지붕과 2층지붕사이 아름다운 단청

 

 

아직 공사중인 숭례문

 

 

남산 방향에서 바라본 숭례문

 

 

남산 방향에서 바라본 숭례문

 

 

기쁜 마음도 잠시...
숭례문 양 성벽쪽에는 아직 거푸집 철거가 완전히 끝나지 않아
커다란 철구조물 회색빛 H 빔 여러개가 버티고 있어 깨끗한 숭례문 사진은
촬영할수가 없었다.

 

 

누각 단청모습

 

 

숭례문의 왼쪽 날개와 오른쪽 날개의 성곽

 

 

 

어럽게 숭례문 현판을 전면에 볼수 있는 빌딩에 자리를 잡았다.
아 그러나 서울역을 바라보고 있는 숭레문 오른쪽에 거푸집을 바치고 있던 철골 H 빔이
아직 흉물스럽게 버티고 있어 숭례문 사진을 거푸집없이 깨끝하게 찰영할수 가 없다.
그러나 희망은 있다 지금 거푸집 철거 작업을 하고 있는중이다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그렇게 10시30분부터 거푸집 철거를 바라본것이 약 3시간, 오후 1시 20분에야 마지막 철골이
기중기에 통째로 매달려 사진 왼쪽 중간에 회색빛 철골이 마당에 눕혀졌다.
아! 3시간이나 기다리고 기다린 보람이 있어 거푸집 없는 숭례문 사진과 동영상을 최초로 찰영할수 있었다.

 

 

숭례문 복원 국민 묵념기원소

 

    
문화재청 에서는 "숭례문은 가장 전톧적인 방법에따라 정확한 고증을 거쳐서 원형에 가장 가깝

게 복구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한다.

문화재청에서 아쉬워 하는 부분은 목재는 우리땅에서 자란 금강소나무지만 단청 장식은 일본에

서 수입한 염료와 아교를 사용했다 한다.


숭례문 복구 공사는 지금까지 96%가 진행되고 오는 4월 주변 정리를 마치고 좋은 날을 잡아
4월 말이나 5월초 일반에 공개 될예정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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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terms.naver.com/entry.nhn?cid=1630&docId=574403&mobile&categoryId=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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