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돌담길, 서울여행, 한국여행TV, Korea Tour TV.

 

 

눈쌓인 덕수궁 돌담길

덕수궁 돌담길 하면 데이트하는 사람들이 연상된다.
덕수궁 돌담길에서 데이트하면 헤어 진다고 하고,진송남에 덕수궁 돌담길 노래도 유명하다.
지금은 아침시간이라 데이트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카메라 준비를 끝내고 덕수궁 돌담길을 향해 셔터를 누르는 순간 옆에 카메라 가방을
멘분이 수문장 교대식 언제하냐고 물어본다.
얼마전에 3번이나와서 수문장교대식을 촬영한 덕분에 추운날은 수문장교대식을 안한다고 알려 드렸다.
그런데 왜 큰북은 마당에 있냐고 묻길래 큰북은 무거워서 항상 마당에 놓아둔다고 알려 줬다.
그러면 오늘은 하얗게 눈덮힌 덕수궁을 내려다 보고 찍을수 있는 의원회관으로 가봐야겠다고 하기에

나도 따라 가고 싶었지만 오늘은 덕수궁 돌담길만 몰두하기로 했다.

덕수궁 http://www.youtube.com/watch?v=vR79TB6cBHU

덕수궁 수문장교대식 http://www.youtube.com/watch?v=H1nDJOJJtvY

 

 

덕수궁 돌담길 동영상

 

 

오늘은 서울에서 걷기 좋은곳으로 유명한 곳인 덕수궁 돌담길을 끝까지 걸어봤다.

 

 

눈쌓인 덕수궁 돌담길 보도

 

 

덕수궁 돌담길은 덕수궁을 끼고 주변으로 둘러싸인 길이다.

 

 

눈쌓인 덕수궁 돌담길 보도 사람이 많이 다니는 부분만 녹았다.

 

 

 

프라하의 추억과 낭만이라는 현수막이

눈쌓인 덕수궁 돌담길 가로등에 매달려 바람에 휘날리는 풍경이 정말 낭만적이다.

 

 

덕수궁 돌담길 건너편 주위에 외국대사관이 있어 돌담길 건너편은 사진을 못 찍게한다.

 

 

돌담길 왼쪽 끝부분으로 50m 정도 들어가면 커다란 돌에 석교(石橋)라는 글씨가 세겨진

비석이 세워져 있고 거기서 부터 길이 막혀 있어 더이상 갈수 없다

 

 

덕수궁 돌담길이 끝이고 석교라고 쓴 돌비석이 나온다

 

 

정동교회

 

 

 

정동극장

 

 

서울시립 미술관, 정동극장, 이화여고에 있는 유관순기념관등이 위치해 있어서

데이트를 하다가 이곳 저곳 들러볼 곳이 많은곳이다.

 

 

 

눈쌓인 대한문 지붕

 

 

 

 

처음 덕수궁 수문장교대식을 촬영하러 온날도 추워서

덕수궁 수문장교대식을 안해 허탕치고 다음에 2번이나 와서 촬영 했다.
동절기에는 영하5도이하로 내려가면 수문장 교대식을 안한다.

 

 

 

 

 

 

 

 

 

 

 

출처 :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26&contents_id=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