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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산성 충북 단양군 영춘면 하리에 있는 삼국시대 석축산성이다. 고구려 평원왕의 사위 온달이 신라군의 침입때 이 성을 쌓고 싸우다가 전사하였다는 전설이 있는 산성이다. 온달 관광지에서 약 800미터 정도 올라가면 중턱에 사모정이라고 하는 정자가 있고, 그곳에서 조금 더 오르면 산성꼭대기가 나온다. 남한강이 보이는 성산의 정상부근을 돌로 둘러쌓은 산성이다. 온달산성은 고구려 평원왕(재위 559∼590)의 사위인 온달장군의 이야기가 이 지방에 전해오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성이 언제 쌓아졌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조선 전기에 이미 성산성이란 이름으로 있었던 기록이 있다. 벽의 안팎을 모두 비슷한 크기의 돌로 가지런히 쌓아 올린, 둘레 683m의 소규모 산성이다. 성 안에는 삼국시대의 유물이 출토되며, 우물..
충남 서천에서 한산모시를 알리고 체험할 수 있도록 1993년 박물관도 개관하고,해마다 모시 축제를 한다. 모시 재배부터, 태모시 만들기, 모시째기, 모시삼기, 모시날기,모시매기, 모시짜기 등 체험도 할 수 있고, 지방축제로 완전히 자리 잡은것 같다.이번에 처음 모시에 대해서 알게됐는데, 모시가 꼭 깻잎처럼 생겼다. 모시의 잎은 모두 따버리고, 줄기의 껍질을 이용해서 모시 옷감등등을 만든다고 한다. 모시로 옷만 만드는게 아니라 과자부터 비누까지 굉장히 다양한것을 만든다는것도 처음 알았다. 그리고 모시로 만든 옷이 굉장히 고급스럽고, 세련되고 예뻤다. 모시에 대한 여태까지의 지식(?)이 완전히 업그레이드 되어서 오는 여행이었다. 그리고 한산 소곡주라고 1500년전부터 만든 약주라고 하는데 향기도 좋고, 뒤끝..
충남 서천군 서면에 있는 해수욕장은 길이 2Km, 폭 200m의 넓은 백사장과 평균수심 1~2m로 경사가 완만하고, 파도가 잔잔한 해수욕장이어서, 아이들이 물놀이 하기에도 안전하고 좋다. 울창한 아카시아숲과 해송에 둘러싸여있고, 썰물이 되어 바닷물이 밀려나가면 갯벌이 드러나 맛살,조개 등을 잡을수 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서울역에서 직접 해수욕장까지 운행되는 춘장대 피서열차가 매년 여름 성수기에 왕복 1회 운행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 http://www.chunjangdae.or.kr/index_new.php
충남 서천군 한산면 신성리에 있는 갈대밭인데, 면적이 무려 6만여평에 이르는 우리나라 4대 갈대밭중의 하나인 신성리 갈대밭은 영화 JSA 공동경비구역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겨울철에는 고니, 청둥오리등 철새의 군락지로도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출처 :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00000000&docId=1222381&mobile&categoryId=200001087
충북과 경북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소백산은 우리나라 12대 명산 가운데 하나로서 5월 초순에는 비로봉을 비롯한 국망봉, 연화봉에 진달래 군락지가 넓게 산재해 있어 꽃이 만개하면 분홍빛 저고리를 걸친듯 하다고 한다. 우리가 갔을땐 아쉽게도 5월하순인데도 아직 철쭉이 많이 피지는 않았다. 올해는 봄에 유난히도 추워서 개화시기가 늦는다고 한다. 출처 : http://sobaek.knps.or.kr/main/main_park_sobaek.do
충북 단양군 매포읍에 있는 도담삼봉, 단양팔경의 하나로, 남한강 상류 한가운데 3개의 기암으로 이루어진 섬을 말한다. 조선왕조의 개국 공신인 정도전이 이곳 중앙봉에 정자를 짓고 이따금 찾아와서 경치를 구경하고 풍월을 읊었다고 한다. 호를 삼봉이라고 한것도 도담삼봉에서 연유한 것이라고한다. 출처 :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00000000&docId=1082760&mobile&categoryId=200001176
충북 보은군 내속리면에 위치한 법주사는 속리산 입구에 '정이품송'이 유명하다. 수령 800년이라고 한다. 힘겹게 지탱하고 있는 모습이 안쓰럽다. 법주사는 1400년전 신라에 불교가 들어온지 24년째인 진흥왕 14년에 의신조사가 세운 절이다. 주요문화재로는 팔상전,석연지 등이 있다. 팔상전은(국보55호)은 5층 목조탑인데 현존하는 한국의 탑파중 제일 높은 것이라고 한다. 세계유일의 미륵부처님 도량으로도 유명하다.
충북 보은군 보은읍에 위치한 삼국시대의 산성이다. 산성을 건립하는데 3년 걸려서 삼년산성이라고 한다. 삼년산성은 신라가 백제를 공격하기 위해서 쌓았다고한다. 5세기 후반 신라의 성 쌓는 기술을 대표하는 산성으로, 성벽의 견고함은 현재 남아있는 성벽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삼년산성의 성벽축조방식은 우리나라 고대 축성법 연구 자료로서 매우 중요하다. 군데 군데 무너진 성벽의 모습은 지난 세월의 흔적을 느끼게 한다. 출처 : http://terms.naver.com/entry.nhn?cid=1630&docId=573087&mobile&categoryId=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