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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최대 탑정호출렁다리. 탑정호출렁다리는 충남 논산시 부적면 충곡로277번길 3-93에 위치한다. 총길이 600m, 폭2.2m로 2020년10월15일 준공하였다. 개장을 미루다가 2021년 여름 임시개장을 하고 2021.11.24. 정식 개통하였다. 탑정호 출렁다리는 예당호 출렁다리보다 200m 더 길고, 우리나라의 약 160여개의 출렁다리 중에서도 제일 긴 출렁다리라고 한다. 동양에서도 최대의 길이라고 한다. 탑정호는 충남에서 두번째로 넓은 호수로 대둔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가두어 넓은 평야에 물을 공급한다. 밤8시정도엔 출렁다리 측면 줄에 2만여개의 LED영상으로 미디어파사드를 한다. 음악분수도 한다고 하니 밤에 시간이 되면 밤에 가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음악분수는 출렁다리에서는 멀리 떨어져 있어서..
원산도 사창해수욕장. 사창해수욕장은 충남 보령시 오천면 원도리 1193-4에 위치한다. 모래사장이 비교적 넓고 조용하다. 멀리보이는 작은섬들이 단조롭지않고 끝도없는 수평선위로 간간히 보이는 고기잡이배들이 한가로워보인다. 가족들과 휴일에 바닷가에와서 조개잡이놀이하는 아이들이 귀엽다. 바다위를 덮은 뭉게구름이불이 그늘을 만들며 여유로운 풍경을 만들어서 파도소리들으며 하늘을 바라보니 힐링이 되는듯하다. 원산도 사창해수욕장 동영상
원산도해수욕장. 원산도해수욕장은 충남 보령시 오쳔면 원산도리 1860에 위치한다. 날개처럼 양쪽에 해수욕장이 있어서 비교적 큰 해수욕장이다. 원산도 해수욕장은 서해에서 유일하게 남향의 해수욕장이다. 화장실과 샤워장 주차장이 잘되어있다. 유료야영장을 운영하고있는데 하루에 2만원이다. 주차장앞에 간단한 먹거리도 팔고있다. 해수욕장 끝쪽 갯바위에서 낚시 하는사람들도 보인다. 원산도해수욕장은 모래가 곱고 잘 달라붙지 않아서 좋다. 원산도해수욕장 원산도해수욕장
안면도 장삼포해수욕장, 장삼포해수욕장은 충남 태안군 고남면 큰당돌길 283-25에 위치한다. 백사장이 길게 이어져있어 해수욕뿐 아니라 조개잡이등의 체험도 가능하다. 해수욕장 주변은 대숙밭이라고 불려지기도 했다는데 대숙이란 바닷가 바위틈에 서식하는 나사조개의 일종이다. 대숙을 잡아먹은 껍질이 밭을 이루었다고 해서 대숙밭으로 불리기도 했었다고한다. 안면도 장삼포해수욕장 동영상
안면도 샛별해수욕장. 샛별해변은 충남 태안군 안면읍 샛별길 184-2에 위치한다. 샛별지역은 자연방파제로 바다를 막아 형성된 간적지이다. 다른 해수욕장과는 달리 파도에 밀려온 조약돌로 백사장이 이루어져 있다. 자그락 자그락 조약돌 밟는 소리가 힐링이 된다. 맨발로 조약돌이 밟으면 지압도 될것 같다. 안면도 샛별해수욕장
속리산출렁다리. 속리산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오면 출렁다리가 있다. 속리산출렁다리는 흔들림이 너무 심해서 현재는 건널 수 없다고 한다. 모노레일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건너가도 괜찮을 것 같은데 운영하는 사람들의 판단에 맡겨야겠지... 속리산출렁다리
수주팔봉출렁다리. 수주팔봉출렁다리는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문주리 41-5에 위치한 출렁다리이다. 수주팔봉은 송곳바위, 칼바위 등 수려한 봉우리가 물 맑은 달천에 나란히 솟은 모양이다. 갈라진 칼바위 사이로 쏟아지는 폭포가 수주팔봉의 대표경관이다. 팔봉마을 앞 자갈밭은 차박의 캠핑 명소로 유명하다. 야영장 앞 쪽에 놓여진 출렁다리는 여느 출렁다리처럼 길고 출렁거리는 않지만 길이 47.75m, 폭 1.7m로 작고 아담하다.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도 완전 자유롭게 건널 수 있다. 수주팔봉출렁다리 가운데서 드론도 띄울 수 있을 정도였다. 하절기에는 09:00~18:00, 동절기에는 09:00~17:00까지 개방한다. tvN 드라마 ‘빈센조’ 촬영지이다. 출렁다리 아래로 팔봉폭포가 흐른다. 폭포 치고는 작지만 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