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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온달산성, 충청도여행, 한국여행TV, Korea Tour TV.

Korea Tour TV 2011. 9. 2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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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산성
충북 단양군 영춘면 하리에 있는 삼국시대 석축산성이다.
고구려 평원왕의 사위 온달이 신라군의 침입때 이 성을 쌓고
싸우다가 전사하였다는 전설이 있는 산성이다.

온달 관광지에서 약 800미터 정도 올라가면 중턱에
사모정이라고 하는 정자가 있고, 그곳에서 조금 더 오르면
산성꼭대기가 나온다.
남한강이 보이는 성산의 정상부근을 돌로 둘러쌓은 산성이다.
온달산성은 고구려 평원왕(재위 559∼590)의 사위인 온달장군의 이야기가
이 지방에 전해오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성이 언제 쌓아졌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조선 전기에 이미
성산성이란 이름으로 있었던 기록이 있다.

벽의 안팎을 모두 비슷한 크기의 돌로 가지런히 쌓아 올린,
둘레 683m의 소규모 산성이다.
성 안에는 삼국시대의 유물이 출토되며, 우물터가 남아있고,
성벽 바깥부분에는 사다리꼴 모양의 배수구가 있다.
남서쪽 문터의 형식과 동문의 돌출부는 우리나라 고대 성곽에서
드물게 보이는 양식으로 주목할 만하다.

성의 북동쪽 남한강의 강변 절벽 아래에는 온달굴이라는 석회암 동굴이
있고, 성을 바라보는 북쪽 강 건너의 산에도 온달과 관계되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성벽의 보존 상태가 좋아, 축성법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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