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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사 정방사는 충북 제천시 옥순봉로에 위치하고 있다.금수산 자락에 위치한 정방사는 의상대사가 창건한 절로 의상대 라는 웅장한암벽아래 법당이 아늑하게 자리잡고 있다.거대한 암벽앞에 있는 원통보전은 큰바위를 병풍삼아 신비로운 모습까지 자아낸다. 정방사 관음보살상은 목조로 조성되어 법당 주불로 봉인되어 있다.목조관음좌상과 복장유물은 충북 지방유형문화재 206호로 지정되어 있다.정방사 지장전 안에는 암벽에 지장보살상을 조각하고 금분을 발라놓아서 화려한 모습이 다른 사찰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이다. 정방사 동영상
정방사 정방사는 충북 제천시 옥순봉로에 위치하고 있다. 금수산 자락에 위치한 정방사는 의상대사가 창건한 절로 의상대 라는 웅장한 암벽아래 법당이 아늑하게 자리잡고 있다. 거대한 암벽앞에 있는 원통보전은 큰바위를 병풍삼아 신비로운 모습까지 자아낸다. 정방사 관음보살상은 목조로 조성되어 법당 주불로 봉인되어 있다. 목조관음좌상과 복장유물은 충북 지방유형문화재 206호로 지정되어 있다. 정방사 지장전 안에는 암벽에 지장보살상을 조각하고 금분을 발라 놓아서 화려한 모습이 다른 사찰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이다. 정방사 동영상
청풍호유람선 충북 청풍호 청풍 나루에서 유람선을 타고 왕복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청풍나루에서 유람선을 타고 청풍호반을 유람하면서, 옥순봉, 구담봉의 멋진 석벽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장회나루를 거쳐 다시 청풍나루로 돌아오는 코스였다. 유람선을 타고 청풍호의 푸른 물결과 바람에 몸을 맡기고, 호수위를 달리다 보면 편안하고 신선이 된 듯 하다. 2층 뱃전에 앉아 무심히 호수위를 바라보며 1시간 30분 정도를 있다 보니 따가운 햇살에 손과 발이 새빨갛게 햇볕에 그을렀다. 누가 보면 해변가에 피서라도 다녀왔다고 생각할듯하다. 배위에 있을때는 자외선 차단이 필수라는걸 다시 한번 깨달았다. 청풍호유람선 동영상
청풍호유람선 충북 청풍호 청풍 나루에서 유람선을 타고 왕복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청풍나루에서 유람선을 타고 청풍호반을 유람하면서,옥순봉, 구담봉의 멋진 석벽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장회나루를 거쳐 다시청풍나루로 돌아오는 코스였다.유람선을 타고 청풍호의 푸른 물결과 바람에 몸을 맡기고, 호수위를 달리다 보면편안하고 신선이 된 듯 하다.2층 뱃전에 앉아 무심히 호수위를 바라보며 1시간 30분 정도를 있다 보니따가운 햇살에 손과 발이 새빨갛게 햇볕에 그을렀다.누가 보면 해변가에 피서라도 다녀왔다고 생각할듯하다.배위에 있을때는 자외선 차단이 필수라는걸 다시 한번 깨달았다. 청풍호유람선 동영상
배론성지(제천10경)충북 제천시 봉양읍에 있는 성당으로 충북 기념물 제118호이다.배론(舟論)이란 지명은 이곳 지형이 ‘배 밑바닥처럼 생겼다’는 데서유래되었다. 한국천주교회 초기 신자들이 박해를 피해 이곳에 숨어 들어와공동체를 이루면서 살아왔다.배론성지는 1801년 신유박해 때 천주교인들의 은둔생활지 였으며,우리나라 초기 한국 천주교의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곳이다.또한, 황사영백서가 쓰여진 토굴이 있는 곳이다. 1801년 2월 황사영(알렉시오)은박해를 피해 이곳에 와서 토굴에 은신하고 있었다. 그는 토굴 속에서순교자들의 죽음을 세계교회에 전하고, 박해로 무너진 천주교회의 재건과 신앙의자유를 얻기 위하여 간곡한 서신을 비단에 써서 북경에 있는 구베아 주교에게보내고자 하였다. 그러나 중국에 보내지기..
배론성지(제천10경) 충북 제천시 봉양읍에 있는 성당으로 충북 기념물 제118호이다. 배론(舟論)이란 지명은 이곳 지형이 ‘배 밑바닥처럼 생겼다’는 데서 유래되었다. 한국천주교회 초기 신자들이 박해를 피해 이곳에 숨어 들어와 공동체를 이루면서 살아왔다. 배론성지는 1801년 신유박해 때 천주교인들의 은둔생활지 였으며, 우리나라 초기 한국 천주교의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곳이다. 또한, 황사영백서가 쓰여진 토굴이 있는 곳이다. 1801년 2월 황사영(알렉시오)은 박해를 피해 이곳에 와서 토굴에 은신하고 있었다. 그는 토굴 속에서 순교자들의 죽음을 세계교회에 전하고, 박해로 무너진 천주교회의 재건과 신앙의 자유를 얻기 위하여 간곡한 서신을 비단에 써서 북경에 있는 구베아 주교에게 보내고자 하였다. 그..
탁사정(제천9경) 탁사정은 충북 제천 봉양읍에 있는 정자로, 주변에 아름답고 묘한 계곡과 청량한물빛이 만나 낮은 폭포를 만들며 주위의 노송 숲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경관은 제천의 대표적인 여름 휴양지이다.탁사정은 조선조 명종때 제주 수사였던 임응룡이 그의 고향으로 돌아올 때8그루의 소나무를 제주도에서 가져다 심었다.후에 그곳에 정자를 짓고 팔송정이라 했으며 그의 후손 임윤균이 너무 낡은 정자를헐어내고 1925년 다시 지었다. 그리고 나서 원규상이 정자의 이름은 중국 초나라때굴원이 지은 어부사에 나오는 ‘청사탁영 탁사탁족(맑은 물에 갓끈을 씻고 흐린물에발을 씻는다)의 글귀를 인용하여 탁사정이라 하였다.또한 경탄 할만한 계곡과 맑은 물, 오래된 소나무숲과 같은 좋은풍광, 그리고 주변의백사장과 맑은 계곡물은..
의림지의림지는 충북 제천에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저수지로 유일하게 현재까지 그 기능을 유지하고 있다.저수지의 호반의 둘레는 약 2km이고, 수심은 8~13m 이다.제천 10경 중 제1경으로 둑 위에 위용을 자랑하는200~300년된 소나무와 버드나무가 숲을 이루어 제림(堤林)이라 불린다.또한 영호정, 경호루 등의 정자가 어우러져 현대속에 자리잡은 역사의 모습을감상할 수 있다. 의림지는 역사적 의미를 지닌 명승지이면서 어린 시절 소풍가던 유원지 풍경처럼제천시민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사랑받는 곳이다.의림지 입구의 작은 놀이공원은 저수지 위에서 타는 오리배와 함께 아기자기한분위기를 연출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다.특히 의림지 야경은 황홀할 정도로 아름답다. 조명시간은 19시에서 22시까지이다.1박2일 촬영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