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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국내여행/충청도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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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쌍계사. 쌍계사는 충남 논산시 양촌면 중산길 192에 위치한 사찰이다. 쌍계사는 역사가 오래되었을 뿐만 아니라 예술성까지 갖춘 이름난 절이다. 고려때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었지만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다. 조선 후기에 기록된 쌍계사 중건기에 따르면 쌍계사는 ‘백암사’라고도 불렸으며, 고려 후기에 이행촌이 발원하고, 목은 이색이 문장을 지었다고 한다. 대웅전 문의 꽃무늬문양에는 신비한 힘이 깃들어 있어 법당 안으로 햇빛이 잘 투과한다고 한다. 또한 쌍계사를 둘러싼 불명산의 기운은 풍수학적으로 갈마음수형으로 가뭄이 심한 해에도 물이 마르지 않는다. 보물 제408호로 지정된 대웅전은 1739년에 단층 건물로 다시 지어졌으며, 임진왜란 당시 불에 타 없어진 절을 다시 짓는 불사가 전국적으로 일어났을때, ..
법주사 수정암, 수정암은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379에 위치한 암자이다. 수정암은 법주사의 산내암자로 전통사찰 36호로 법주사 옆에 있다. 수정암은 법주사의 산내 암자로 신라 진흥왕14년(553년)에 의신대사가 법주사와 함께 창건해서 역사가 깊은 암자이다. 커다란 자연석 2개가 석문 역할을 하고 있고, 암자의 앞으로는 맑은 냇물이 굽이쳐 흐르고 있다. 수정암의 본모습은 서릿발처럼 날카롭고 절구통 같은 인내력으로 용맹정진하는 비구니 스님들의 수행도량이다. 결재철이면 만행에서 돌아온 스님들이 대각(大覺)을 향해 쉼 없이 정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암자 앞을 유유히 흘러가는 맑은 물은 중생들의 번뇌가 끊임없이 생겨나듯 쉼 없이 흐르고 또 흐른다. 수정암에는 충북 문화재자료 제70호인 석조약사여래좌..
속리산 법주사, 법주사는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379에 위치한 사찰이다. 커다란 금동미륵불상과 많은 국보들을 보유한 중요한 절이다. 신라 진흥왕14년(553년)에 당나라에서 공부하고 돌아온 의신대사가 창건한 절이다. 2018년6월30일 유네스코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법주사는 속리산 아래 자리한 유서 깊은 절로 고려시대 법상종의 중심 사찰로 역할을 한 곳이다. 이곳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1990년에 새로 만들어진 청동미륵대불이다. 기단까지 합친 전체 높이가 33m이며 사용된 청동이 160여 톤이 넘는 거대한 미륵상이다. 원래 법주사의 중심건물이었던 용화보전이 있던 곳으로 신라시대 진표율사가 세운 미륵장륙상이 천 년간 서 있던 자리라고 한다. 거대한 미륵상은 청동불상 중에서 세계 최대의 높이였..
관촉사 관촉사는 충남 논산시 은진면 관촉리 반야산 에 위치한다. 논산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은 높이가 18m에 이르는 국내 최대 석불로서 보통 ‘은진미륵’이라고도 한다. 미륵불은 석가모니가 구제하지 못한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석가모니가 열반한 후 56억7천만년이 지난 뒤에 나타난다는 부처이다. 절의 역사를 적은 사적비에 의하면 고려 광종 때 반야산에서 큰 돌을 발견하였고, 광종 21년(970년)에 혜명대사가 석공 100명과 공사를 시작하여 37년이 지난 1006년에 불상을 완성했지만 너무 커서 세우지 못하고 있다가 두명의 동자가 강가에서 흙장난 하는 모습을 보고 불상을 세울 수 있었다고 한다. 불상의 모습은 머리와 손을 강조한 표현 양식으로 인해 자비로운 보살이라기 보다 토속적인 신의 모습을 보는듯 위압..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절 마곡사, 마곡사는 충남 공주시 사곡면 운암리에 위치. 태화산 동쪽 산허리에 자리 잡은 마곡사는 대한불교 조계종의 제6교구본사이다. 원래 마곡사는 춘(春)마곡이라 해서 봄에 더 생기가 돈다고 한다. 태화산의 나무와 봄꽃들이 아름다워서 그런 별명이 붙었나 보다. 우리는 가을에 왔으니 가을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가을은 가을대로 좋았다. 마곡사는 640년(백제무왕41년) 신라의 고승 자장율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오고 있다. 신라의 고승 자장 율사가 창건할 당시만 하더라도 30여 칸에 이르는 대사찰이었다. 현재 마곡사는 대웅보전(보물 제801호)을 비롯한 대광보전(大光寶殿:보물 제802호), 영산전(보물 제800호), 사천왕문, 해탈문(解脫門) 등과 5층 석탑(보물 제799호), ..
돈암서원 한옥마을 돈암서원 한옥마을은 충남 논산시 연산면 돈암서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돈암서원한옥마을은 체험존, 약초원, 예학관, 유물전시관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숙박촌은 구역별로 각각의 테마를 갖춰 다채로운 분위기를 조성하였고, 석연지, 물확과 같은 첨경물을 이용한 아름다운 수경관과 조선시대 수목과 조경요소를 도입하여 전통적인 이미지를 강조하였고, 괴석을 같이 배치하여 돈암서원의 석림을 재현하였다. 약초원은 심신치유를 위한 산책과 휴식공간으로 조성되어있고, 전통화목류로 구성된 수려한 정원으로 꾸며져있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돈암서원한옥마을이 코로나19로 인해 문이 닫혀있어서 바깥쪽에서만 관람할 수 있었다. 돈암서원한옥마을 동영상
유네스코등재서원 돈암서원 돈암서원은 충남 논산시 연산면 임3길 26-14에 위치하고 있다. 1634년에 건립되었고, 사적 제383호이다. 돈암서원은 사계 김장생을 주향으로 모셨고, 김장생이 타계한지 3년후인 1634년 김장생의 제자들과 논산 지역사람에 의해 세워졌다. 돈암서원은 성리학의 실천 이론인 예학을 한국적으로 완성한 거점이다. 예학은 전쟁으로 피폐한 국가의 질서를 재건하고자 하는 노력 중 하나였으며 돈암서원은 조선시대 예학의 거점이자 지역 학맥의 거점 역할을 했다. 2019년7월 한국의 서원 9곳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으며, 이때 돈암서원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유네스코등재서원 돈암서원
예당호 출렁다리 예당호 출렁다리는 충남예산군 응봉면에 위치하고 있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저수지인 예당호(둘레40km, 너비2km)를 상징하는 402m의 국내 최장 출렁다리이다. 하늘로 곧게 솟은 64m 주탑을 중심으로 양 옆으로 펼쳐진 케이블은 아름다운 자태의 거대한 황새가 길고 흰 날개를 펼쳐 호수 위를 비상하듯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은은하게 흔들리는 출렁다리는 수면 위를 걷는 듯한 색다른 감동을 준다. 주탑의 바닥 아래로 수면이 훤히 보이게 하여 내려다 보면 아찔하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내진설계 1등급을 받은 안전하고 튼튼한 다리로, 성인 3,15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으며 폭 5m, 보도폭 1.8m로 가족이 함께 걷기에 충분하다. 출렁다리는 야간에도 형형색색 조명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