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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원예예술촌, 그집앞,

남해 원예예술촌은 경남 남해군 삼동면 예술길에 위치하고 있다.
남해 원예예술촌은 원예전문가를 중심으로 집과 정원을 개인별 작품으로 조성하여 이룬
마을이다.

토피어리정원, 풍차정원, 풀꽃지붕정원, 채소정원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20세대가 정원을 가꾸며 살고 있다.

그밖에 10개소의 공공정원과 산책로, 전망테크, 포토존 등이 있으며
식당, 기프트샵, 온실, 전시장, 영상실, 옥외공연장도 있다.

이러한 다양한 시설을 통해 일반 관람 외에 다목적 행사 개최가 가능하며, 다양한 문화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전체 면적은 약 5만평의 대지에 크고 작은 집과 정원들이 각각의 개성을 보여 주고,
땅을 그림처럼 가꾸며 살고 있는 프로원예인들의 마음을 체험해보고,
살고 싶은 집, 가꾸고 싶은 정원을 찾아보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시설과 아름다운 꽃들을 보며 산책하듯 원예예술촌을 거닐다 보면
마치 동화 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다.

 

 

남해 원예예술촌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