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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경희궁을 관람하고 왼쪽 방향으로 내려오면 바로 서울역사박물관 후문 이다.
청사초롱이 걸려있는 멋진 휴계소를 통과하면 서울역사박물관 1층 로비로 연결된다.
1층로비에서는 2013년 3월 부터 12월까지 오전 11:50분에 오병권의 재미있는 클래식이
인기리에 진행되고 중간에 글래식 연주도 한다.
1층로비 계단에 사람들이 가득 앉아 2층으로 올라갈 틈도 없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하여 보여주는

서울도시역사박물관으로 2002. 5. 21일 개관하였다 한다.
도시 서울의 역사를 담은 세계에서 유일한 박물관이란다.(서울역사박물관 팜플렛 내용)

 

서울역사기획전시실에서는 김한용의 서울풍경이 2013.2.28 ~ 5.5일까지 전시된다.
1부에서는 도시의기억에서는 서울의 역동적이 변화상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앗다 한다.
2부 미인의 초상에서는 당대 내노라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광고 포스터 및 달력 70여점을 선보인다.

서울역사박물관 정문을 나오면 바로 야외전시장이다.
야외전시장에는 조선총독부 청사 철거 부재, 종루 주춧돌, 콘크리트 광화문 부재,
그리고 도로변으로 나오면 전차를 전시하고 있다.
전차안에 들어가 볼 수 있다.
어릴적에는 전차가 이렇게 작은줄 몰랐는데 지하철과 비교해서 그런지 작아 보였다.
서울의 역사를 한눈에 볼수있는 서울역사박물관 가볼만 하다.

 

 

  

 

 

 

 

 

 

 

 

 

 

 

 

 

 

출처 : http://www.museum.seoul.kr/kor_new/index.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