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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운현궁, 서울여행, 한국여행TV, Korea Tour TV.

Korea Tour TV 2013. 3. 16.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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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현궁은 다른궁에서 느끼지 못하는 맛을 풍긴다.
경복궁과 창덕궁 같이 커다란 궁은 어떻게 왕들이 살았을까?
지금 보면 사람이 살기 힘들것 같은 느낌을 주는데,

운현궁은 사람이 살았다는 느낌이들고, 지금도 부엌이나 방에서 사람들이 나올것 같은 정감을 준다.
고종 어렸을 적에 술레잡기하는 놀이가 있었다면 숨을데도 많은 운현궁은
술레잡기 놀이에 최적의 장소가 아니었을까?


운현궁은 고종(高宗)이 등극하기 전에 살았던 생가로 생부 흥선대원군 이하응(李昰應)의 집이라 하고,
흥선 대원군은 운형궁을 무대로 10여년간 잡정하면서 어린아들을 대신해서 정치를 했다 한다.
서운관(書雲觀)이 있던 고개에서 유래된 지명을 따서 운현궁이라 불렀다 한다.
1864년(고종1)에 노락동과 노안당을 짓고, 1869년(고종6)에는 이로당과 영로당을 세웠다.
창덕궁을 쉽게 드나들도록 고종전용 경근문과 흥선대원군을 위한 공근문을 두었으나 지금은 남아 있지않다.
1912년에는 양관을 세워 손님을 맞는곳으로 사용하였다.
노안당은 흥선대원군이 국정을 농의하던 곳이며, 노락당은 안채, 이로당은 별당으로 쓰였다.
그 규모나 격식, 평면 모양으로 볼 때, 사대부집이라깁다는 궁궐 내정에 가깝다.
흥선대원군이 세상을 떠난 후 아들인 이재면을 거쳐 손자 이중용에게 상속 되었으나

한국전쟁 이후 상당 부분이 팔리면서 집의 규모가 크게 줄었다 한다.

출처 : 운현궁 팜플렛

 

 

 

 

 

 

 

 

 

 




 

 

 

 

 

 

출처 : http://www.unhyeongung.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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