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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제주도여행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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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NN이 선정한 한국의 꼭 가봐야할 장소 Top50 중 10위 제주도 섭지코지 섭지란 재사(才士)가 많이 배출되는 지세란 뜻이고, 코지는 곶을 뜻하는 제주방언이라고 한다. 한라산 동편 제주동쪽 해안의 섭지코지는 해안절경과 흐드러지게 피어난 노란 유채꽃밭의 어우어짐으로 제주도 여행에서 빼어놓을 수 없는 곳 중의 하나다. 드라마 '올인'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고, 성산일출봉의 모습이 가장 멋있게 바라다 보이는 곳이기도 하다. 출처 :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00000000&docId=1215933&mobile&categoryId=200000358
외돌개~돔베낭길(제주올레7코스) 제주도 올레길 코스중에 가장 아름다운 코스라고 하는7코스(외돌개) 외돌개라는 말은 제주도말로 외롭게 서있는 바위라는 뜻이라고 한다. 바다로 배타고 나간 할아버지를 기다리다 바위가 되어서 기다리는 할머니 바위 외돌개 바다를 바라보며 할아버지가 빨리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모습이라고 한다. 아직 이른계절이어서 유채꽃이 많이 피진 않았지만 간간이 피어있는 유채꽃과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제주 올레길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마음을 느껴볼 수 있다. 출처 :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00000000&docId=1215950&mobile&categoryId=200001021
미국 CNN이 선정한 한국의 꼭 가봐야할 장소 Top50 중 12위 제주도 제주시 우도면에 위치한 섬으로,제주도의 부속도서 중에서 가장 면적이 넓다. 섬의 형태가 소가 드러누웠거나 머리를 내민 모습과 같다고 하여 우도라고 이름지었다. 성산포항에서 뱃길로 15분밖에 걸리지 않을 만큼 가깝고,배에 차도 싣고 갈 수가 있어서 교통이 편리하다. 제주도에 들렀으면 우도는 꼭 한번 들러볼 만한 곳이다. 우도8경도 유명하고, 섬 전체적으로 경관이 빼어나고, 해수욕장의 물빛이 옥색으로 깨끗하고 예뻐서 여름이라면 물속에 들어가고 싶었다. 우도에 가서 처음으로 말도 타봤다. 어찌나 빨리 달리는지 무서워서 꽉 잡고 탔지만, 조그만 탈 줄 알면 승마도 재밌을것 같다. 해수욕장 물 색깔이 옥색으로 깨끗하고 맑고 예쁘다. 백사장..
제주 유리의 성 유리의 성은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35,978㎡ 부지에 전시관과 화원, 미로, 조형물 등이 온통 유리로 꾸며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유리조형물 테마파크다. 6개의 테마조형파크에 250여 점의 조형물이 배치된 이 곳에서는 세계 최초로 조성된 유리 미로, 세계 최대 크기의 유리구(球)와 유리 다이아몬드, 유리 돌담, 거울호수, 유리 다리 등과 이탈리아와 체코, 일본 등 세계 유명작가의 유리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다. 유리로 예쁘게 만들어진 작품들도 보고, 유리 작품들도 보고,유리미로도 신기했다. 미로에 들어갔다가 부딪칠것 같아서 조심 조심.... 출처 : http://www.jejuglasscastle.com/smain.html
마라도 잠수함은 마라도해양 군립공원 해저경관을 보는것으로, 잠수함의 유리창을 통해 다양한 물고기와 울긋불긋한 산호와, 스쿠버다이버가 수백마리의 물고기와 놀고(?)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출처 : http://www.jejusubmarine.com/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섬으로,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섬이다. 고구마 모양의 섬이며, 해안은 오랜 해풍의 영향으로 기암절벽을 이루고 있다. 30여가구 80여 명의 주민들은 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1883년에 3세대가 이주하면서 사람이 살기 시작했는데 당시에는 산림이 울창하였는데, 농사를 짓기 위해 울창하던 산림에 불을 놓는 바람에 여태까지 뱀과 개구리가 살지 않는섬으로도 유명하다. 마라도 잠수함도 타고왔다. 출처 : http://terms.naver.com/entry.nhn?cid=777&docId=948688&mobile&categoryId=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