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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소산성은 백마강 남부 부소산을 감싸고 쌓은 산성으로, 백제의 수도인 사비 도성의 일환이며, 왕궁을 수호하기 위하여 백제 성왕 16년에 수도의 천도를 전후하여 축조된것으로 보고있다. 산성안에는 백제말 삼충신인 성충,흥수,계백의 영정과 위패가 모셔져 있는 삼충사가 있고, 영일루, 군대곡식을 보관했던 군창지, 수혈병영지, 사자루, 백화정, 낙화암에서 꽃잎처럼 떨어져 죽은 백제여인들의 충절을 추모하기위한 궁녀사 등이 있다. 또한 사자루 건립 당시 터를 파다가 광배 뒷면에 명문이 새겨진 금동석가여래입상(보물 제196호)이 발견되었고, 사자루 현판 글씨는 의친왕 이강의 친필이다. 부소산성 동영상
부소산성은 백마강 남부 부소산을 감싸고 쌓은 산성으로, 백제의 수도인 사비 도성의 일환이며, 왕궁을 수호하기 위하여 백제 성왕 16년에 수도의 천도를 전후하여 축조된것으로 보고있다. 산성안에는 백제말 삼충신인 성충,흥수,계백의 영정과 위패가 모셔져 있는 삼충사가 있고, 영일루, 군대곡식을 보관했던 군창지, 수혈병영지, 사자루, 백화정, 낙화암에서 꽃잎처럼 떨어져 죽은 백제여인들의 충절을 추모하기위한 궁녀사 등이 있다. 또한 사자루 건립 당시 터를 파다가 광배 뒷면에 명문이 새겨진 금동석가여래입상(보물 제196호)이 발견되었고, 사자루 현판 글씨는 의친왕 이강의 친필이다. 부소산성 동영상
부여 삼충사 백제의 충신이었던 성충·흥수·계백을 기리기 위해 지은 사당이다. 성충은 백제 의자왕(재위 641∼660) 때 충신으로, 좌평으로 있으면서 잘못된 정치를 바로잡기 위해 애쓰다 옥중에서 단식을 하다 죽었다. 흥수는 백제 의자왕 20년(660) 나당연합군이 공격해 오자 탄현을 지키다 대신들의 반대로 지키지 못하고 결국은 멸망하였다. 계백은 나당연합군이 공격해 오자 결사대 5,000여명을 뽑아 지금의 연산인 황산에서 싸우다 전사하였다. 1957년 지은 이 사당은 1981년 다시 지어 현재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해마다 10월 백제문화재 때 삼충제를 지내고 있다. 부여 삼충사 동영상
부여 삼충사 백제의 충신이었던 성충·흥수·계백을 기리기 위해 지은 사당이다. 성충은 백제 의자왕(재위 641∼660) 때 충신으로, 좌평으로 있으면서 잘못된 정치를 바로잡기 위해 애쓰다 옥중에서 단식을 하다 죽었다. 흥수는 백제 의자왕 20년(660) 나당연합군이 공격해 오자 탄현을 지키다 대신들의 반대로 지키지 못하고 결국은 멸망하였다. 계백은 나당연합군이 공격해 오자 결사대 5,000여명을 뽑아 지금의 연산인 황산에서 싸우다 전사하였다. 1957년 지은 이 사당은 1981년 다시 지어 현재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해마다 10월 백제문화재 때 삼충제를 지내고 있다. 부여 삼충사 동영상
궁남지는 사적 제135호로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소재하고 있다. 성 남쪽에 있는 연못이란 뜻으로 궁남지라고 이름 붙였다고 한다. 최초의 인공정원으로, 인공정원 만드는 기술을 일본사람들이 배워갔다고 전해진다. 궁남지는 백제무왕에 대한 설화도 전해지고 있다. 무왕의 부왕인 법왕의 시녀였던 여인이 연못가에서 홀로 살고 있는데 매일밤 젊은 남자가 찾아와서 하루는 실을 옷에 꿰매놓고 다음날 실을 따라 가보니 연못에 살고있는 흑룡이었다고 한다. 흑룡과 통하여 아들을 얻었는데 그 아들의 아명이 서동이고, 후에 아들이 없던 법왕의 뒤를 이은 무왕이다. 신라 진평왕의 셋째딸인 선화공주와 결혼하게된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를 담고있는 '서동요'로도 유명하다. 백제시대에 건립된 왕궁의 별궁으로 사적 제135호로 ..
궁남지는 사적 제135호로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소재하고 있다. 성 남쪽에 있는 연못이란 뜻으로 궁남지라고 이름 붙였다고 한다. 최초의 인공정원으로, 인공정원 만드는 기술을 일본사람들이 배워갔다고 전해진다. 궁남지는 백제무왕에 대한 설화도 전해지고 있다. 무왕의 부왕인 법왕의 시녀였던 여인이 연못가에서 홀로 살고 있는데 매일밤 젊은 남자가 찾아와서 하루는 실을 옷에 꿰매놓고 다음날 실을 따라 가보니 연못에 살고있는 흑룡이었다고 한다. 흑룡과 통하여 아들을 얻었는데 그 아들의 아명이 서동이고, 후에 아들이 없던 법왕의 뒤를 이은 무왕이다. 신라 진평왕의 셋째딸인 선화공주와 결혼하게된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를 담고있는 '서동요'로도 유명하다. 백제시대에 건립된 왕궁의 별궁으로 사적 제135호로 ..
국립부여박물관은 1929년 부여고적보존회가 발족되어 옛 객사 건물에 백제관을 개관하면서 약 80여년에 이르는 깊은 역사를 가진 박물관으로 발전하였다. 1945년 8.15 광복과 함께 한국의 국립박물관 부여분관이 되었다. 1975년에는 국립부여박물관으로 승격하였고, 1993년 8월 현재의 건물로 이전하였다. 특히 고대에는 백제문화가 가장 화려하게 꽃을 피웠던 사비백제의 왕도로서 그 발자취와 참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부여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1만3천여점의 유물을 소장하고있다. 국립부여박물관 동영상 백제금동대향로 국보 제287호 높이61.8cm, 무게 11.8kg 금동관음보살입상 머리에 부처가 새겨진 관을 쓴 '관음보살' 이다. 오른손을 어깨높이로 올여 작은 보주를 잡고 있는 독특한 자세가 눈에 띈다..
백제금동대향로 국보 제287호 높이61.8cm, 무게 11.8kg 국립부여박물관은 1929년 부여고적보존회가 발족되어 옛 객사 건물에 백제관을 개관하면서 약 80여년에 이르는 깊은 역사를 가진 박물관으로 발전하였다. 1945년 8.15 광복과 함께 한국의 국립박물관 부여분관이 되었다. 1975년에는 국립부여박물관으로 승격하였고, 1993년 8월 현재의 건물로 이전하였다. 특히 고대에는 백제문화가 가장 화려하게 꽃을 피웠던 사비백제의 왕도로서 그 발자취와 참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부여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1만3천여점의 유물을 소장하고있다. 국립부여박물관 동영상 금동관음보살입상 머리에 부처가 새겨진 관을 쓴 '관음보살' 이다. 오른손을 어깨높이로 올여 작은 보주를 잡고 있는 독특한 자세가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