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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국내여행/서울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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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곽길 [동대문-낙산공원-혜화문]서울 성곽길은 사대문안에 있는 북악산, 인왕산, 남산,낙산을 잇고있다. 조선시대에는 18.2Km였지만, 도시개발로 인해 모두 철거되면서 현재는 10.5m의 산성만 남아있었는데 21Km 정도로 다시 재정비 하여 남산코스, 낙산코스, 인왕산코스, 북악산 코스로 총 4곳을 최근 개방하였다.서울에 있는 트레킹 코스로 가까이에 있어서 가족들과 휴일에 한번에 돌아볼 수도 있지만, 한코스씩 나누어 다녀오기에도 좋은 곳이다. 드라마 촬영지로도 인기이고, 코스마다 멋진 풍경을 볼 수있고, 조선의 역사와 서울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탐방객이 늘고있다.다만, 북악산 코스의 경우는 하절기(4월~10월)은 오전 9시에서 3시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다. 청와대 뒤편을 경유하는 코스이기 때..
2012 서울 세계 불꽃 축제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이탈리아, 중국, 미국, 한국 총 4팀이 불꽃 축제를 했다.불꽃 축제는 몇번 봤지만 볼때마다 멋있다. 까만 밤하늘을 예쁘게 수놓는 불꽃축제... 보고 있노라면 가슴속이 시원해 지는것 같다.사람이 너무 많아 이동하는데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 2012 서울세계불꽃축제 동영상 출처 : http://www.bulnori.com/index.jsp
창경궁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에 위치한 궁궐로서, 창경궁은 성종 14년(1483)에 세조비 정희왕후, 예종비 안순왕후, 덕종비 소혜왕후 세분의 대비를 모시기 위해 옛 수강궁터에 창건한 궁이다. 수강궁이란 1418년에 세종이 상왕으로 물러난 태종의 거처를 위해서 마련한 궁이다창경궁은 창덕궁과 연결되어 동궐이라는 하나의 궁역을 형성하면서, 독립적인 궁궐의 역할을 함과 동시에 창덕궁의 모자란 주거공간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하였다. 성종때 창건된 창경궁은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으로 모든 전각이 소실되었고, 광해군 8년(1616)에 재건되었다. 그러나 인조2년(1624) 이괄의 난과 순조30년(1830) 대화재로 인하여 내전이 소실되었다. 화재에서 살아남은 명정전, 명정문, 홍화문은 17세기 조선시대 건축양..
암사동 선사주거지 서울 강동구 암사동의 대표적인 문화유적지인 암사동선사유적지는 약 6,000년 전에 우리 조상들이 살았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신석기시대 최대 취락지로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유적지이다. 이처럼 신석기시대의 유물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중요한 유적지를 널리 알리고 교육과 역사문화의 체험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암사역사문화대학, 문화유산해설사, 체험프로그램, 1박2일 프로그램, 아침조깅시간 무료개방 등 여러가지 행사를 하고있다. 전시실과 체험장 조성을 잘 해 놓아서, 움집체험등 선사시대의 생활모습등을 볼 수 있고 선사시대체험과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곳으로서, 아이들과 함께 다녀오면 좋은 것 같다. 출처 : http://sunsa.gangdong.go.kr/main.jsp
아차산 영화사 서울 광진구 구의동 아차산에 있는 사찰로서, 672년 신라 문무왕12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고한다. 아차산 올라가는 입구에 있어서 아차산 오가는 길에 들러보게 되는 사찰이다. 출처 :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00000000&docId=1210914&mobile&categoryId=200000087
정릉은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 위치한 조선 태조의 계비 신덕왕후의 능으로, 조선왕조 최초의 왕비 무덤이다. 원래 중구 정동, 지금의 영국대사관 자리에 있던 것을 1409년 이곳으로 이전해 왔다. 정동이란 이름도 정릉이 그곳에 있었기에 붙여진 것이다. 정릉(貞陵)은 태조의 뜻에 따라 풍후히 조성되었고, 능의 동편에 흥천사(興天寺)라는 절을 지어 재궁으로 삼고 능침사찰로 지정하였다. 그러나 태종의 푸대접으로 종묘에 부묘되지 않은 채 방치되었다가 260년 만에 복구되면서 지금의 자리로 옮겨져 그 규모가 대폭 축소되었다. 특이하게 무인석이 설치되지 않았고 석물 중에는 장명등과 혼유석을 바치는 고석만이 옛 능에서 가져온 것이다. 매표소를 지나 세 방향으로 길이 나뉘는데, 좌우의 길은 외곽 산책로로 연결되고 가운데 ..
길상사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길상사는 예전에 3대 요정(삼청각, 청운각, 대원각)중의 하나인 대원각이었는데 기녀 길상화(吉祥花 김영한)이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읽고 감명받아 법정스님에게 시주한 것이라고 한다. 1997년 '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길상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사찰 내의 일부 건물은 개.보수 하였으나, 대부분의 건물은 대원각 시절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곳곳에 법정스님의 흔적이 묻어있고,시내와 가까우면서도 사찰안을 거닐다 보면 깊은 숲속에 들어와있는듯이 공기도 청정하고 새소리도 들리며 자연스럽게 명상에 빠져드는 분위기여서 좋았다. 가끔 머리가 복잡할때 한번씩 들러서 산책을 해도 좋을것 같다. 간혹 일본인 관광객들의 모습도 보이고,외국인들이 템플스테이도 하고 있어서 새로워 보였다...
아차산 해맞이 축제 서울에서 가장 먼저 해를 볼 수 있는 곳 서울 광진구 아차산 해맞이광장에서 2012.1.1일 7시부터 1시간 동안 해맞이 축제를 했다. 비록 안개가 짙어 해맞이를 제대로 볼 수는 없었지만 입구부터 길게 늘어서 있는 청사초롱의 불빛 따라 해맞이 광장까지 올라가는 길 따라 북을 울리며 소원을 말하는 용고치기 행사, 용그림 전통민화찍기, 새해 소망을 소원지에 적어 매다는 희망소원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놓았고, 해맞이 광장에는 공연무대를 만들어놓고 민요공연과 전통 예술공연단 타투의 고천 의식무와 타악 퍼포먼스 그리고 광진구청장의 신년메세지지와 신년덕담을 하는 행사를 해마다 해 왔다고 한다. 올해가 13번째 행사라고 하는데, 올해는 박원순 서울시장님도 참석해서 해맞이 축제를 빛내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