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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국내여행/경상도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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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발자국 고성 상족암, 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명리 해안에 군립공원. 1983년 11월 10일에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면적은 5,106㎢ 이다. 지형적으로 해식애(海蝕崖)에 해당한다. 파도에 깎인 해안지형이 육지쪽으로 들어가면서 해식애가 형성되었으며, 앞에 평탄하게 있는 암반층은 파식대이다. 상족암 앞의 파식대에는 공룡 발자국 여러개가 선명하다. 해식애 암벽은 시루떡처럼 겹겹이 층을 이루는 수성암 모습이 밥상다리처럼 생겼다고 하여 상족암이라고 한다. 여러 개의 다리 모양과 비슷하여 쌍족이라 하기고 한다. 암벽 깊숙이 굴이 뚫려 있으며, 굴 안은 파도에 깎여서 생긴 미로가 볼만하다. 상족암 바닷가에는 너비 24㎝, 길이 32㎝의 작은 물웅덩이 250여 개가 연이어 있다. 1982년에 발견된 이 웅덩이..
구절산출렁다리 2020년 8월 18일 구절산 출렁다리 개통. 경남 고성군은 동해면 외곡리 구절산 폭포암 인근에서 구절산 출렁다리를 개통했다. 구절산 출렁다리는 경남 고성군 외곡리 구절산 폭포암 위쪽에 위치하고 있다. 구절산은 낮지만 갖출 것을 다 갖춘 산이다. 구절산은 벽방산, 거류산과 함께 고성 3대 명산으로 꼽힌다. 전설엔 승천에 실패한 용, 그러니까 이무기가 만들어낸 기이한 지형으로 통한다 구절산 출렁다리는 크고 작은 9개의 폭포 중 제3폭포 위에 설치되었다. 지상50m 높이에 길이 35m로 비가 온 뒤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서 장관을 이룬다. 구절산출렁다리
욕지도출렁다리 욕지도에는 2개의 출렁다리가 있다. 기존에 있던 출렁다리와 이번에 새로생긴 출렁다리 새로생긴 출렁다리는 짧아 험하지 않다. 다리가 경사가 없어 누구나 쉽게 건널 수 있다. 그래도 건널때 흔들거려 스릴이 있다. 비교적 출렁다리중에 길이도 짧아 편하게 건널수 있는 출렁다리다. 다리중앙에서 멀리 바다를 바라보면 마음이 편한해진다. 욕지도 출렁다리 동영상
통영 옻칠미술관 통영 옻칠미술관은 경남 통영시 용남면에 있는 미술관으로 선사시대이래 수 천년 동안 전래되어온 천년의 신비 채화칠기와 나전칠기를 접목한 전통예술 작품을 전시해놓은 곳이다. 설립자 김성수관장님이 우리나라 전통의 아름다운 옻칠을 세계로 널리 알리고 전통을 이어감은 물론, 옻칠의 현대화와 계승발전을 위한 창작활동과 디자인 교육을 통하여 한국 칠예의 영역을 확장하고 알리기 위해 설립한 통영옻칠미술관은 작품 감상을 통하여 세계 속에 우리만의 독특한 한국의 미를 재발견할 수 있는 공간이다. 통영 옻칠미술관
콰이강의다리 저도연륙교(스카이워크) 콰이강의 다리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양관광로에 위치하고있다. 저도 연륙교를 리모델링해서 스카이워크로 만든 다리인데 콰이강의 다리로 더 알려져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의 포로들이 건설한 다리와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다리 중앙에 강화유리를 설치해서 다리에서 13.5m 아래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다. 사랑의자물쇠 조형물, 느린 우체통을 설치하여 연인들의 데이트 명소로 유명하다. 야간에는 LED조명이 들어와 신비로운 은하수 길이 연출되어 낮과는 다른 매력을 느낄수있다. 젊은 연인들 사이에서는 손을 잡고 다리를 건너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높다. 콰이강의다리
남계서원 남계서원은 경북 군위군 군위읍 대북길9 에 위치하고 있다. 남계서원은 최초의 서원인 백운동서원(현재 소수서원)에 뒤이어 우리나라 두 번째 서원이자 지역사람에 의해 설립된 최초의 사례다. 남계서원은 백운동서원이 건립되고 9년뒤인 1552년에 조선 초기 성리학자이며 동방5현으로 불리는 일두 정여창선생의 학문과 사상을 추모하기 위하여 개암 강익을 비롯한 함양의 유생들에 의하여 건립되었다. 출입문인 풍영루와 강당, 동재, 서재, 경만고, 사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급한 경사지에 사당을 제일 높은 곳에 두고 출입문까지 일직선상으로 배치하였다. 이러한 배치형식은 우리나라 서원의 기초가 되고, 이곳의 형식에 따라 건립되어졌다. 남계서원은 정유재란때 소실되었으나 1612년 현재의 자리에 다시 세웠으며, 흥선..
문경새재 오픈 세트장, 옛길박물관 문경새재 오픈 세트장은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문경새재도립공원안에 위치하고 있다. 입구에서 세트장까지는 편도 천원에 전동열차를 운행한다.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한국방송공사가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사극 대하드라마를 촬영하기 위하여 2000년 2월 23일 문경새재 제1관문 뒤 용사골에 건립하였던 곳이다. 당시 공사비는 32억 원을 투입하여 65,755㎡의 부지에 왕궁2동, 기와집42동, 초가40동, 기타 13동으로 건립한 국내 최대 규모의 사극 촬영장이었다. 촬영장을 문경새재에 설치하게 된 동기는 무엇보다도 조령산과 주흘산의 산세가 고려의 수도 개성의 송악산과 흡사할 뿐만 아니라 옛길이 잘 보존되어 있어 사극 촬영장으로 매우 적합하기 때문이었다. 그동안 드라마 태조왕건, ..
부항댐 출렁다리 부항댐 출렁다리는 경북 김천시 부항면 신옥리 부항댐에 위치하고 있다. 김천시에서는 부항댐 주변을 가족단위 여행객을 위한 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체험시설과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종합관광코스로 개발하고 있다. 부항댐 출렁다리는 2016년에 착공해서 2018년11월에 준공했고, 길이 256m, 1등급 내진설계가 되어있고, 국내 최장거리로 김천시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이다. 부항댐 출렁다리는 김천의 시조 왜가리를 모티브로 하여 조성한 어울다리이다. 출렁다리 인근에는 넓은 주차장과 화장실2개동 등 편의시설이 잘 되어있다. 또한 야간에는 다양한 조명연출로 다채로운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또 부항댐 출렁다리 옆쪽에는 산내들오토캠핑장이 있어서 골짜기에서 부는 시원한 바람, 잔잔한 물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