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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

실미도는 인천시 남서쪽으로 20km정도 떨어져 있으며, 무인도이다.

영화 ‘실미도’로 유명하다. 실미도는 썰물 시간에 맞추어서

입.퇴장 시간이 달라지니 잘 확인해 보고 가야한다.

하루 두 번 썰물 때 갯벌로 무의도와 연결된다.

실미해수욕장

인천 무의도 서북쪽에 자리 잡은 실미 해수욕장은 2km에 달하는
초승달 모양의 해변과 100년 이상 된 소나무 군락이 운치 있는 곳이다

소나무숲이 우거져 있고, 물이 빠지면 개펄이 넓게 펼쳐져서

실미도까지 하루에 두 번 갈 수 있다.

무의도는 섬의 경관이 춤을 추는 무희의 모습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실미해수욕장의 해변엔 하얀 조개껍질, 굴껍질들이 영롱한

하얀빛을 발하며 아름답게 수놓는다.

넓게 펼쳐진 개펄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고 있었다.

가족 단위로 온 사람들이 많았다.

여름에도 실미해수욕장은 해수욕보다는 개펄체험하러

아이들과 함께 오게 되는 해수욕장이다.

 

 

 

실미도 해수욕장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