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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제주도

마라도, 4K 드론 영상, 제주도여행,

Korea Tour TV 2019. 9. 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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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마라도는 한국 최남단의 섬으로 면적 약 9만평,

최장 길이 약 1.3km, 모슬포에서 남쪽으로 11km 해상에 위치한다.

운진항과 모슬포항 두 군데에서 갈 수 있다.

배를 타고 30분정도 소요되는데, 정기여객선과 관광유람선이 하루 수차례씩 왕복 운항하고 있다.
 
마라도는 위에서 보면 고구마 형태를 띠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평평하나,

등대가 있는 동쪽으로는 해풍의 영향으로 기암절벽을 이룬다.

등대가 있는 가장 높은 곳이 약 해발39m다.

서쪽해안은 해식동굴이 발달되어 있으며 섬 중앙에서 서쪽 기슭에 마을이 자리 잡고 있다.

마라도의 가장 높은 지대에 자리한 마라도등대는 전 세계 해도에 꼭 기재되는 중요한 등대로

 이 지역을 항해하는 국제 선박 및 어선들에게 안내자의 역할을 한다.

등대 주변으로는 태양광발전시설과 전 세계 유명 등대를 모형으로 만들어 놓은 볼거리가 있다.

섬 한 바퀴를 다 도는데 는 1-2시간이면 충분하다.

한때는 ‘짜장면 시키신분’으로 유명한 적이 있어서 지금도 마라도에 가면 짜장면 파는 곳이 많다.

예전에 왔을 땐 전동카트를 빌려 타고 마라도를 돌 수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것은

없고, 각 민박이나 식당들이 운영하는 전동카트만 남아있다.





마라도 4K 드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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