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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상도

대구 동화사, 경상도여행,

Korea Tour TV 2018. 10. 1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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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사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팔공산 남쪽 기슭에 위치한 사찰
신라 소지왕 15년에 극달화상이 세운 절로, 그때는 유가사였으나,
흥덕왕 7년에 심지왕사가 다시 세울 때 겨울철인데도 경내에

오동나무가 활짝 피어 동화사라 이름을 고쳐 불렀다고 한다.
절 입구는 수목이 우거져 있고 사철 맑은 물이 폭포를 이루며 흐른다.
지금의 대웅전은 1727년에 중건한 것이며 염불암을 비롯하여 6개의 암자를 거느리고 있다.
대웅전 앞 누각에 "영남치영아문"이라는 현판이 있어

사명대사가 임진왜란때 승군을 지휘한 본부가 동화사임을 알 수 있다.
한편, 동화사 경내에는 통일을 기원하는 높이 33m의 통일약사여래대불을 세워

온 국민의 통일 염원을 모으고 있으며, 대구 경북지역을 관리하는 대한 불교 조계종의 9교구 본사이다.


[팔공산약사여래통일대불]
동화사 경내에 있는 석조대불이다.
이 대불은 1990년 11월 부터 조성에 착수하여 2년여의 대대적인 공사 끝에

 1992년 11월 27일 점안법회를 가짐으로써 완공되었다.
불상의 총 높이는 30m이며, 그 중 좌대의 높이가 13m에 달하고

둘레는 16.5m에 이르러 세계 최대의 석불로 알려져 있다.
전북 익산에서 나오는 화강암 5천여톤이 소요되었다고 하는데,

불상에 2천톤, 좌대에 3천톤이 들어갔다고 한다.
이 불상을 조성하게 된 것은 통일에 장애가 되는 갈등을 치유해 7천만 겨레의 염원인

 민족대화합이 하루 빨리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뜻이 담겨져 있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동화사(대구)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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