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물 박물관, 물 박물관, 경기도여행.

 

 

 

 

우리나라에 고래박물관, 해녀박물관, 등대박물관,

화폐박물관 등 박물관 종류도 참 많다.
오늘은 부천 오정구 작동 까치울정수장 있는 물 박물관을 찾았다.
물 박물관 하면 도대체 무엇을 전시할까 궁금했다.

실내 박물관에 들어가면 수족관에 물고기들이 노는 모습이 보이고,
필요한 분은 냉장고에서 하얀 페트병에 복사골 맑은 물(부천시 수돗물 명칭)을 1병씩 가져갈 수 있다. 

 

 

 

 

 

부천 물 박물관

 

 

 

물 박물관 입구에서 주민등록증을 맡기고 출입증을 받아 가슴에 달고 올라갔다. 

 

 

 

물 박물관을 향하여 언덕을 10여 분 올라간 것 같다.

 

 

 

물 박물관에서 본 것 중 물피아노 모양과 소리가 인상적이었다.

 

 

 

언덕에 올라서면 넓은 마당에 정수시설과 어지럽게 연결되어있는

수도 파이프들이 수돗물 정수장이라는 것을 실감 나게 한다.

 

 

 

 

 

정수장 오른편으로 야외전시장에 물레방아, 디딜방아, 조그만 물통에 기다란 줄을 달아 우물 아래로 내려보내
줄을 당겨 물을 퍼올리는 우물과 물을 한 바가지 붓고 물을 퍼올리는 펌프 요즘 어린 학생들은 신기하게 생각할 것 같다.
근래에는 보기 어려운 것으로 어린 학생들은 생소하게 느껴지겠지만 찬 오랜만에 본 것들이다.

 

 

 

 

 

 

 

 

 

 

 

 

 

 

 

 

 

물 박물관 도로변 조형물

 

 

 

물 박물관 도로변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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