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조대 해수욕장, 강원도여행, 한국여행TV, Korea Tour TV.

 

 

 

모래가 부드럽구 경사가 완만한 하조대 해수욕장에 다녀왔습니다.

하조대 정자에서 1km 정도 거리에 하조대 해수욕장이 있다.
아직 피서가 절정이 아닌 7월 26일 오전 10시경 하조대 해수욕장은 조용했다.
발바닥에 느껴지는 모래 밟는 느낌이 산과 계곡에서의 느낌과 너무 달랐다.
젋었을때 대천 해수욕장에서 선크림도 안바르고 어께와 등을 했볕에 태워

 물집이 생기고 가렵고 잠도 못잔 기억이 있다.
해수욕장은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피서지이고, 나이드신 분들은 산과 계곡을 선호하는 것 같다. 

 

 

 

 

하조대 해수욕장에 비치 파라솔이 하얀구름과 바다 잘 어울린다.  

 

 

 

 

 

하조대 해수욕장에서 수영하는 젊은이들

 

 

 

 

 

오랜만에 하조대 해수욕장에서 젊었을때의 기억들이 살아났다.
고등학교시절 경포대해수욕장에 친구들과 갔을때 정훈이라는 친구가 사정이 있어 다음날 혼자 오기로 했는데,
당시에는 휴대폰이 없던시절이라 넓은 경포대해수욕장에서 친구를 찾는일이 쉽지않았는데,
친구가 약속을 지키고 혼자 경포대해수옥장에 와서 수영하는 것을 친구들이 보고 얼마나 기뻣는지...
그이후 그 친구의 약속은 친구들이 100% 신뢰한다.
다시한번 그당시의 친구들과 하조대해수욕장에 와보고 싶다.

 

 

 

 

 

 

 

파란 파라솔이 하늘과 바다 구름  그림같다.

 

 

 

 

 

 

 

 

 

 

 

 

 

 

 

 

 

 

 

 

 

 

 

하조대 해수욕장 시설 이용료 안내,  주차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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