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문장임명의식, 서울여행, 한국여행TV, Korea Tour TV.

 

 

 

경복궁 수문장 임명의식은 1년에 한번 매년 3월중 행사를 한다.
올해는 3월 24일 오후 2시에 경복궁 흥례문앞 광장에서 했다.
국왕 역은 탤런트 송용태님이 출연하여 수문장 임명의식 행사를 빛내 주었다.

수문장 임명의식 "국왕께서 친히 수문장을 낙점하다" 행사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되었다.
먼저 대고 오타(건고 오타) 대북을 다섯번 치면서 임명의식의 시작을 알린다.

매일 진행되는 경복궁 수문장교대의식에서는 대고를 3번 친다.
대고를 삼타(초엄)치고 용성문과 협생문에서 좌, 우군 수문장의 지휘로 수문군들이 입장 한다.
대고 삼타(이엄)를 치고 국왕의 권위와 권한을 상징하는 노부의장과 시위군, 그리고 협률랑의 인도로 악원들이 입장 한다.
대고 삼타(삼엄)를 치고 좌통례가 국왕의 입장을 알리고, 국왕이 흥례문에서 입장 한다.
수문장이 군례를 올리고 광화문 수문장 임명 절차 시작(드라마 형식으로 대사 주고 받음 국왕,병조판서,좌통례)
수문장 임명을 축하하는 검무 공연
명예수문장 임명 절차(대사:국왕,병조판서)
명예수문장 임명을 축하하는 오고무 공연.
좌통례의 구령에 제위자 산호(천세 세번 외침)
대고 삼타(삼엄):임명의식의 마무리를 알리는 삼엄 타고
좌통례의 해엄절차(모든 절차가 끝났다는 보고)에 따라 국왕이 흥례문으로 퇴장 한다.

 노부의장, 시위군, 악원, 좌우 수문군 순서로 퇴장.
수문장 임명의식 행사 종료

1년에 한번 하는 특별행사라 경복궁 수문장교대의식이나 광화문 파수의식하고 달리 볼거리가 많았다.
특히 축하공연 검무도 좋았지만 오고무 공연은 흥겨웠다.

돌아오는 10월에 [첩종]이라는 의식도 재현 한다.
자료제공 : 수문장임명의식행사 사회자

 

 

 

 

 

 

 

 

 

 

 

 

 

 

 

 

 

 

 

출처 : http://www.royalpalace.go.kr/html/main/main.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