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서울여행, 한국여행TV, Korea Tour TV.

 

 

경복궁 수문장교대의식 동영상을 촬영하려고 2번 갔다.
첫날은 지하철 안국역에서 내려 4번출구로 나와 운현궁을 보고 다음에 다시 안국역 2번출구
에서 도로를 올라가 북촌한옥마을을 둘러보고 경복궁을 찾았다.
두번째는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내려 광화문광장을 지나 경복궁을 찾았다.'
경복궁은 안국역에서 북촌한옥마을을 보고 가든가,광화문역에서 광문문광장을 보고 가도 된다.

경복궁 입장료 3천원을 내고 경복궁 흥례문으로 입장하면 오른쪽에 경복궁 안내 팜플렛이 있다.
경복궁 안내 팜플렛을 꼭 챙기고 읽어 보기를 권한다.

경복궁은 여러번 갔었고 갈때마다 대충 경회루만 둘러보고 나왔는데,

이번에는 경복궁 구석 구석을 살펴보았다.
우리나라 임금이 살았던 고궁중에서 경복궁이 으뜸가는 고궁 같다.
어떻게 보면 중국 북경 자금성의 축소판 같은 느낌도 든다.

경복궁은 임진외란에 전소되었다가 복원되었다 한다.
경복궁 안에서는 지금도 경복궁 복원공사가 진행 되고 있다.

 

 

경복궁 동영상

 

 

 

 

근정전은 경복궁의 으뜸 전각인 접전으로,

그이름은 "천하의 일을 부지런히 하여

잘 다스린다" 라는 의미을 담고 있다고 한다.

 

 

 

경회루는 우리나라 고대건축물중에서 가장 아름다운것 중 하나다.
특히 경회루는 웅장하면서 1층을 48개의 돌기둥만 세운게 다른 건물들하고 다르다.
돌기둥이 연못하고 조화를 이루면서 시원하고 품위와 여유를 느낄 수 있다.
만약 돌기둥이 없이 건축했다면 얼마나 답답했을까?

파란 하늘에 하얀구름 연못에는 팔둑만한 잉어들이 한가로이 몰려다닌다.
다음달에 벗꽃이 피고 나뭇잎들이 파랗게 나오면 경회루는 더 그림 같겠지...

 

 

 

 

 

 

 

 

 

 경복궁 안의 4대문중 건춘문(建春門) - 동문

 

 

 고종을 위해 지었다는 궁안의 궁 - 건청궁

 

 

 

열상진원 샘 : 이 샘은 경복궁 창건(1395년) 당시부터 잇던 왕궁의 샘으로

옛날부터 물이 맑고 차서 음료수로 이용하였다 한다.

 

 

경복궁 안의 4대문중 영추문(迎秋門) - 서문

 

 

 

자선당 기단과 주춧돌 : 자선당(資善堂)은 왕세자및 세자비의 거처다.

여러차례 화재로 소실되었다 한다.

 

 

 

 

 

향원지 안의 향원정

 

 

 

국립민속박물관 : 관람은 무료지만 경북궁에서 나가서 보고 경복궁으로 다시 들어올때는 경복궁 입장권을 보여주어야 한다.

 

 

 

 

 

 

 

 

 

 

 

 

출처 : http://www.royalpalace.go.kr/html/main/main.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