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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Tour TV 2013. 3. 19.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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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회루(慶會樓) Gyeonghoeru
특히 경회루는 웅장하면서 1층을 48개의 돌기둥만 세운게 다른 건물들하고 다르다.
돌기둥이 연못하고 조화를 이루면서 시원하고 품위와 여유를 느끼게 한다.
만약 돌기둥이 없이 건축했다면 얼마나 답답했을까?
상상도 하기 싫다.
파란 하늘에 하얀구름 연못에는 팔둑만한 잉어들이 한가로이 몰려다닌다.
다음달에 벗꽃이 피고 나뭇잎들이 파랗게 나오면 경회루는 더 그림 같겠지...

경회루는 웅장하면서도 아름다운 건축 미학의 절정
경회루는 왕이 신하들과 규모가 큰 연회를 주재하거나 이국사신을 접대하던 곳이다.
연못에서 뱃놀이를 즐기고 경회루에 올라 인왕산과 궁궐의 장엄한 경관을 감상하는 왕실 정원으로 꾸몄다.
창건 당시 작은 누각이었던 경회루는 1412년(태종 12)에 연못을 크게 확장하고 누각도 쿠규모로 새로 지었다.
임진왜란으로 불타 돌기둥만 남은것을 1867년에 재건하였다.
경회루는 정면 7칸, 측면 5칸의 중층이며, 넓이 931m²의 대규모 목조건물이다.
1층은 48개의 높은 돌기둥만 세우고 비웠으며, 2층에 마루를 깔아 연회장으로 이용햇다.
마룻바닥은 중앙의 3칸 중궁(中宮) 부분이 가장 높고, 그 다음 12칸은 한 뼘 정도 낮고,
바깥족 20칸은 다시 한뼘쯤 낮은데, 중앙으로 갈수록 높은 품계의 관료들이 앉았다.

흥청망청의 기원 흥에겨워 즐기거나 돈을 마구 쓰는 모양새를 일컫는
"흥청망청"의 유래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대부분 연산군, 경회루와 관련이 있다.

연산군은 조선의 아름다운 여성을 선발해 운평(運平) 이라는 기생으로 만들었는데,
이들중 궁궐로 뽑혀온 기생을 "흥청(興淸)"이라 하였다.
연산군은 경회루 등에서 흥청들과 함께 유흥을 즐겻고,

결국 맑음을 일으키는 흥청은 "맑음을 망하게"하는 망청이 되었다.

출처 : 경복궁 팜플렛

 

 

경회루(慶會樓) Gyeonghoeru 동영상

 

 

 

 

 

 

 

 

 

 

 

 

 

 

 

 

 

 

 

 

 

 

 

 

 

 

 

 

 

출처 :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92&contents_id=7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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