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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欲知島)는 경남 통영에서 배타고 45분정도 들어가면 만날수 있는 섬이다.
한글이름으론 어감이 안좋지만.. 한자로 풀이하면 알고자하는 욕구의 섬? 뭔 소리지?... 암튼, 좋은 뜻이다.
해안도로를 따라 펼쳐진 절벽과 기암괴석이 환상의 절경을 이루고, 넓게 펼쳐진 푸른 바다,
6개의 해수욕장이 여름 피서객들이 편히 쉬었다 오기 좋은곳이다. 바다 낚시도 즐기고...
욕지도의 고구마, 양식 고등어회 등..무수히 많은 욕지도의 자랑거리가 많지만...
직접 체험하고 느껴보는게 더 좋을듯 하다..
*욕지도란 이름의 유래:100여년전 한 노승이 시자승을 데리고 연화도 상봉에 올랐는데
시자승이 도에 대해 묻자 '욕지도 관세존도[欲知島 觀世尊島]'라고 답하며 이 섬을 가리킨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즉, 도를 깨닫고자 하는 욕심 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출처 :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00000000&docId=1129988&mobile&categoryId=20000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