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동 롯데호텔 야경, 서울여행, 한국여행TV, Korea Tour TV.

 

 

 

해마나 연말이면 명동의 밤거리를 헤매고 다닌다.

명동의 거리를 걷다보면 일본과 중국의 관광객들, 데이트하러 나온 연인들.. 소란스럽고 많은 인파에 정신없지만.

생동감있는 북적거림이 좋고, 젊은인파속을 거닐다 보면 같이 젊어지는 느낌도 있어서 좋다.

걷다가 오래된 분위기 있는 커피숖에 앉아 커피의 은은한 향과 맛을 음미하며 잠시 사색을 하는것도 좋고,

휘황한 명동 거리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는것도 흥겨움을 더한다.

명동거리중에 롯데호텔앞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해마다 화려함과 연말분위기를 물씬 풍기기때문에

크리스마스 즈음이 되면 명동거리를 무작정 걷고 싶어지게 만든다.

소공동 롯데호텔 정원 야경은 화려한 조명들로 연말 분위기를 풍긴다.
노란 조명등불이 옷을 입은 나무들이 하얀 눈물을 흘리는지....
하늘에서 하얀 빗줄기가 내리는 건지...

아뭏튼 소공동 롯데호텔 야경은 서울에서 가장 화려한 연말 조명중 하나이다.

 

 

 

 

 

 

 

 

 

 

 

 

롯데호텔 www.lottehote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