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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니언

Korea Tour TV 2011. 6. 6.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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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주(州)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미국 애리조나주(州) 북부에 있는 거대한 협곡 그랜드 캐니언은

약 20억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신의 최대 걸작이라고도 하는 그랜드캐니언은 미대륙의 광활함을 여실히

보여주는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다.

빙하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르는 무구한 세월속에 태고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그랜드 캐니언은 4억년이 넘는 세월동안 콜로라도 강의 급류가 만들어낸 대협곡으로

446Km에 걸쳐 펼쳐져 있고, 해발고도가 2,133m에 이르고, 1,600m아래에는 콜로라도강이 보인다.

그랜드 캐니언은 크게 노스림(North rim)과 사우스림(South rim)으로 나뉘어 있다.

사우스림(South rim) 은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연간 약 5백만명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뜨겁고 건조한 여름에도 순식간에 기온이 떨어지고 천둥이 치는 등 날씨의 변화가 심하고,

겨울에는 심한 추위와 눈보라를 만나게 된다.

노스림(North rim) 은 사우스림에서 354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우스림을 찾은

방문객의 10퍼센트만이 이곳 노스림을 방문하고 있다.

노스림은 5월 중순에서 10월 까지만 개방하고 있다.

라스베가스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약 50분정도 가면 그랜드 캐니언을 볼 수 있는데,

위에서 내려다 보는 그랜드캐년은 경이로움을 넘어서 말로는 다 표현할 수가 없다.

* 그랜드캐니언은 1869년 쟌 웨슬리 파웰이라는 지질학자가 콜로라도강을 탐험하다가
발견한 곳이라고 한다.
* 콜로라도는 붉은색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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