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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로마 산타마리아델라교회 입구의 벽면에 있는 대리석 가면인데 강의 신 홀르비오의 얼굴을 조각한 것이라고 한다. 심문 할때 진실을 말하지 않으면 손이 잘린다고 한다..ㅠ.ㅠ;;

스페인광장 스페인광장은 17세기 부터 스페인 대사관이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광장 가운데는 난파선 모양의 분수가 있고, 그 분수 주변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앉아 쉬고있다. 광장 가운데 길에는 세계적인 유명 명품 상점들이 몰려있다. 우리들에겐 영화 '로마의 휴일'..

피렌체 두오모는 아르노강의 북쪽, 피렌체시의 중앙부에 자리잡고 있다. 르네상스 양식의 상징적인 성당으로 알려져 있고, 꽃의 성모 마리아 성당이라고도 한다. 140년이라는 긴 세월에 걸쳐 완성되었는데 외관도 화려하고, 웅장하다. 성당안에는 예술의 도시 피렌체의 대성당에 어울리..

판테온은 실로 건축에서 위대한 건축물로서, 서기 120~124 경에 세어진 당시 까지만하여도 베스트 신전류가 돔류로 지붕이 지워 졌지만 그 크기는 아주 작은 것들이다. 내부 직경이 43 미터나 되는 아직도 사용되는 세계에서 2번 째로 큰 돔 건물이고, 건축적 조예가 깊은 로마 오현의 마지..

트레비분수 바로크 양식의 로마에서 가장 아름다운 분수다. 로마에는 분수의 도시라고 할 정도로 분수가 많은데,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 분수가 트레비분수다. 흰 대리석으로, 폴리 궁전의 벽면과 개선문을 본뜬 벽화를 배경으로 거대한 1쌍의 반인반수(半人半獸)의 해신(海神)트리톤이 ..

포로로마노는 베네치아광장과 콜로세움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대 로마 시절 대부분의 도시에는 포룸이라고 불리는 정치와 종교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광장이 있었는데, 이 포로 로마노는 수도 로마에 개설된 최초의 포룸이며, 가장 중요한 장소로서, 세계 제국이었던 로마의 정치..

로마 대전차경기장은 예전엔 30만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로마 최대의 경기장 이었다고 한다. 전차경주는 두필의 말이 끄는 2륜 전차 또는 네필의 말이 끄는 4륜 마차를 타고 결승점에 먼저 도착하는 '전사'가 이기는 게임인데, 전차가 충돌해서 전사와 말이 부상을 입거나 최악의 경..

산마르코광장 수많은 비둘기떼와 사람들로 가득한 곳. 나폴레옹은 이 광장을 보고 '유럽에서 가장 우아한 응접실'이라고 했다고 한다. 이탈리아어로 광장이라는 말은 피아차 라고 하는데, 베네치아에서는 많은 광장중에서 그 이름을 가진 광장은 마르코 광장 뿐이라고 한다. 산 마르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