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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사, Kiyomizu Temple, 연간 참배객수가 300만이 넘는 절로서, 외국 관광객뿐만 아니라 국내인들도 많이 찾는절. 139개의 기둥 위에 세워진 청수사의 본당은 절벽위에 세워진 독특함을 엿볼수 있는 절이다. 780년에 나라에서 온 승려 엔친이 세운 사찰로 알려져 있다. 기요미즈[淸水]는 '성스러운 물'을 뜻하며 수많은 사람들이 성스러운 물을 마시기 위해 찾아온다. 깍아지른 절벽 위로 돌출되어 있는 본당의 툇마루 '기요미즈노부타이'에서는 교토 시내 경치가 한눈에 들어온다. 오노타키폭포에서는 물을 받아먹을 수 있는데, 왼쪽의 폭포수는 지혜·중간은 사랑·오른쪽은 장수에 좋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기요미즈사 [Kiyomizu Temple, 淸水寺(청수사)] (두산백과) 청수사 동영상

교토 청수사... 연간 참배객수가 300만이 넘는 절로서, 외국 관광객뿐만 아니라 국내인들도 많이 찾는절 139개의 기둥 위에 세워진 청수사의 본당은 절벽위에 세워진 독특함을 엿볼수 있는 절이다. 절에는 기모노를 입은 모델(?)들이 많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