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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안성청룡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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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청룡사 대웅전 기둥이 다른 사찰하고 달랐다. 아름들이 구불구불한 나무를 껍질만 벗긴채 자연 그대로 나무결을 살려 기둥으로 세워 기둥이 살아 있는듯한 느낌을 주었다. 대웅전 왼편은 지붕의 무게를 견디기 힘들어 지붕 아래 받침목 4개를 받혀주고 있다. 청룡사 안내판에 의하면 안성 서운산에 있는 청룡사는 고려 원종 6년 명본대사가 건립하여 공민왕 13년 승려 나옹에의해 새롭게 지어진 유서깊은 사찰로 조선 초기까지도 왕실의 원찰이었던 곳이다. 대웅전이 다시 지어진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조선 선조 34년에 중수 했다는 기록으로 미루어 17세기 이전에 건립되었음을 알 수 있으며 이후 몇차례 고쳐지었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4칸의 규모로 자연석으로 쌓은 기단에 초석을 놓고 둥근 기둥을 세운 다포계 팔작집이..
아침 일찍 보슬비가 내리는 청룡사는 인적도 없었다.청룡사 대웅전 지붕을 바치고 있는 기둥들이 예사롭지 않았다. 청룡사 대웅전 기둥이 여태까지 보았던 다른 사찰들 하고 달랐다. 아름들이 나무를 껍질만 벗기고 자연 그대로 나무결을 살려 기둥으로 세워 기둥이 마치 살아 있는듯한 느낌을 주었다. 대웅전 왼편은 지붕의 무게를 견디기 힘들어 지붕 아래 받침목 4개를 받혀주고 있다. 청룡사 안내판에 의하면 안성 서운산에 있는 청룡사는 고려 원종 6년 명본대사가 건립하여 공민왕 13년 승려 나옹에의해 새롭게 지어진 유서깊은 사찰로 조선 초기까지도 왕실의 원찰이었던 곳이다. 대웅전이 다시 지어진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조선 선조 34년에 중수 했다는 기록으로 미루어 17세기 이전에 건립되었음을 알 수 있으며 이후 몇차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