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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

관악산

Korea Tour TV 2006. 7. 2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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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는 632m이다. 북한산(北漢山)남한산 등과 함께 서울분지를 이중으로 둘러싼 자연의 방벽으로,

옛 서울의 요새지를 이루었다. 1968년 건설부 고시 제34호에 따라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73년 관악구가 영등포구에서 분구되면서 산이름이 구의 명칭이 되었다.

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五岳)에 속했던 산으로,

서울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고 그 줄기는 과천 청계산을 거쳐 수원의 광교산까지 이른다. 북서쪽으로 서울대학교,

 동쪽으로 정부 과천청사, 남쪽으로 안양유원지가 자리잡고 있다. 주봉(主峰)은 연주대(戀主臺)이고,

산정의 영주대(靈珠臺)는 세조(世祖)가 기우제를 지내던 곳이다.산중에는

연주암(戀主庵:경기기념물 20)자왕암(慈王庵)불성사(佛成寺)삼막사(三幕寺)관음사(觀音寺) 등의

 산사(山寺)와 과천향교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삼막사는 원효의상 등의 고승들이 수도하였다고 한다.

산정에는 기상청의 기상 레이더 시설이 있다. 산세는 험한 편이나 규모가 그리 크지 않고

도심에서 가까워 많은 등산객이 찾는다. 매년 봄 철쭉제가 열린다.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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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00000000&docId=1064572&mobile&categoryId=200000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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