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Tour TV

조선 시대 궁궐 호위군 사열의식, 첩종 본문

여행동영상/국내동영상

조선 시대 궁궐 호위군 사열의식, 첩종

Korea Tour TV 2023. 11. 8. 05:13
728x90
반응형

 

 

서울 경복궁에서 2023년 10월 20일부터 10월 22일까지 열린 '첩종'은 
조선 시대 궁궐 호위군 사열의식을 재연한 행사로,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다시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2011년에 처음 시작되었으며, '경국대전'을 바탕으로 
국왕의 행차와 사열을 위한 진법과 연무를 선보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경복궁 흥례문 앞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서는 조선 초기 진법인 '오위진법'의 일부를 직접 펼쳐
 '진(陳)'의 운영 원리를 시연하였으며, 전통무예 시연과 함께 실제 전투 장면을 선보였다. 
또한 조선 전기 복식, 무기, 의장물도 공개되었다.
'첩종'이란 용어는 '경국대전'에 나오는 어전사열(御前査閱)과 비상대기에 사용되는 큰 종을 가리키며, 
궁궐 호위군 사열의식의 중요한 부분이다. 
이 행사는 조선 시대의 역사와 전통을 살려내며 궁중 문화와 예술을 보존하고 전파하는 역할을 한다.
요즘은 해외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와서 한복을 입고 관람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진짜 조선시대에 와 있는 느낌이었다.

 

 

조선 시대 궁궐 호위군 사열의식, 첩종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