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속의 또 다른 보석같은섬 비양도, 장수의 다리를 건너다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1~16-1에 위치한 우도 속의 또 다른섬 비양도.
비양도는 현무암 다리인 장수의 다리를 건너면 도착할 수 있는 우도 속의 작은 섬으로, 
봉화대, 해신당, 무인등대 등 다양한 유적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일출 소원성취의자나 비양도라고 쓰여진 바위 위에 올려진 돌들을 보며 소원을 빌며 
즐길 수 있는 재미도 있는 곳이다.
옛 선인들은 제주도를 음(陰)과 양(陽) 균형에 맞게 양쪽 날개에 있는 섬으로 생각하였다.
동쪽날개는 우도면 ‘비양도’를 서쪽 날개는 제주도 한림읍 ‘비양도’ 로 나누어 불렀다.
대부분 비양도 하면 한림읍에 있는 ‘비양도’를 생각한다.
이번 영상에서는 우도 안에 있는 비양도를 소개한다.
떠오르는 태양의 정기를 받은 섬 우도안에 있는 ‘비양도’에서 기를 받으며 걸어보길 추천한다.

 

우도속의 또 다른 보석같은섬 비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