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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마라도의 비밀을 찾아서

Korea Tour TV 2023. 4. 1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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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바라로 101번길46에 위치한 섬으로 마라해양도립공원이다.
한국 최남단의 섬으로 운진항에서 배를 타고 30분 정도 소요된다.
마라도는 위에서 보면 고구마 형태를 띠고 있으며, 
등대가 있는 동쪽이 해풍의 영향으로 바위 절벽이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평평하다. 
섬에서 가장 높은 곳은 등대가 있는 곳으로 해발 약 39m이다.
서쪽 해안은 해식동굴이 발달되어 있으며 섬 중앙에서 서쪽 기슭에 마을이 자리 잡고 있다. 
주민들은 주로 어업에 종사하나, 관광객이 늘어나면 식당이나 민박을 겸하는 주민들이 많다. 
푸르른 초원 군데군데 작은 건물이 서있으며, 가을에는 억새가 만발하는 장관을 볼 수 있다.
마라도의 가장 높은 지대에 자리한 마라도등대는 전 세계 해도에 꼭 기재되는 중요한 등대다. 
마라도는 섬 전체가 가파르지 않아 남녀노소 부담 없이 거닐 수 있다.
섬 한 바퀴를 다 도는데 는 1-2시간이면 충분하다.
마라도에서는 무엇이건 모두 최남단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데, 
마라도성당과 기원정사 등 종교시설과 분교, 짜장면집이 많다.
마라도의 남쪽 끝에는 최남단비가 있어 인증 사진을 찍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마라도: 한국 최남단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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