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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도 여객선, 경상도여행, 한국여행TV, Korea Tour TV.

Korea Tour TV 2021. 7. 1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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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연대도는

바다 출렁다리와 바다 데크길이 있고

또 지겟길이라는 섬 트레킹 코스가 있는 섬이다.
달아항에서 배를 타면 약 15~3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가까운 섬이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섬이다.
연대도는 조선시대에 섬 정상에 봉수대가 있어서 연대도(烟臺島)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연대도에서 가장 유명한 바다 출렁다리는 연대도의 이웃 섬인 만지도까지 이어지는 출렁다리다.
이 출렁다리를 건너면 만지도의 만지마을까지 약 1km 정도의 바다 데크길이 있다.
바닷가를 따라 이어지는 데크길이어서 상쾌한 느낌의 길이다.
연대도를 찾아가면 꼭 가보게 되는 길이 이 출렁다리와 만지마을까지의 바다 데크길이다.
연대도에는 지겟길이란 섬 트레킹 코스가 있다.
거리는 2.3km로 길지 않지만 울창한 숲과 시원한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다.
길 중간에 북바위전망대와 오곡전망대가 있어서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고,
지겟길을 다 돌고 해변으로 내려가는 길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도 일품이다.
바다에 양식장이 풍경처럼 떠 있고 그 너머에 섬들이 있어 아름답고 시원한 풍경이 펼쳐진다.
연대도에도 바다 데크길이 있다.
선착장에서 왼쪽으로 길을 따라가면 바다 데크길이 나온다.
이 데크길을 따라가면 에코아일랜드 체험센터가 나온다.
또 에코아일랜드 체험센터의 앞바다가 예쁜 몽돌해변이어서 이 해변에서 쉬기에도 좋다.

 

만지도는 경남 통영 산양읍 달아항에서 3.8km 떨어져있는 섬이다.
만지도는 국립공원 관리공단 지정 제14호 명품마을이다.
만지도는 동서로 길게 누워있는 출렁다리 섬으로 유명하다.
주변의 다른섬보다 주민이 가장 늦게 정착하였다 하여 늦을만(晩), 땅(地)를 써서
만지도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면적은 약0.233㎢, 23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작지만 한적한 힐링섬이다.
경상남도 지정 ‘걷고싶은 섬’ 트래킹코스는 바람길 전망대, 200년 곰솔나무 전망대,
만지봉, 들머리전망대, 동백숲으로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이다.
마을 좌,우로 이어진 해안테크길은 쪽빛바다를 감상하며 바다산책로를 걸을 수 있다.
해안데크길로 연대도와 연결된 출렁다리가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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