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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현모래숲해수욕장

와현 모래숲 해변 해수욕장은 경남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363-1에 위치한다.

구조라와 지세포 사이에 위치한 와현모래숲해변은 모래가 곱고 물이 맑으며

파도가 잔잔해 전국에서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 곳이다.

또한, 이곳은 조그만 어촌마을 풍경이 아늑하고 포근하며 주위 경치가 아름답다.

2003년 태풍 ‘매미’에 의해 폐허가 되었으나 완벽한 복구로 현재의 해수욕장이 조성되었다.

한층 드넓어진 백사장과 훨씬 깨끗해진 해안, 그리고 다양한 편의시설에

수변공원까지 갖췄다. 최신식 화장실과 샤워장이 3개로 늘렸고,

백사장 폭이 30m에 불과하던 것이 100m 가까이 넓어졌다.

백사장 길이가 510m로 아담한 와현 해수욕장은 고운 모래와 맑은 물에다

경사가 완만하고 물살이 안으로 들어와 안전해서 인기를 끌고있다.

얕은 물과 아담한 크기로 가족 피서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이주단지에 들어선 수십곳의 팬션과 민박이 있어서 피서객들에게 인기이다.

수평선 가까이로 멀리 해금강과 외도가 주위 경치를 아름답게 한다.

해수욕장 옆으로 와현 유람선 선착장이 있어 해금강과 외도를 갈 수도 았다.

와현(臥峴)이라는 지명은 서불이 여행에 지친 몸을 쉬며 유숙한 곳이라해서

이름 붙여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거제도 와현모래숲해변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