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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사, 사찰기행, 사찰여행, 경상도여행, 한국여행TV, Korea Tour TV.

Korea Tour TV 2020. 2. 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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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사

쌍계사는 경남 하동군 화개면에 있는 사찰이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이다.

쌍계사는 신라 성덕왕21년(722년)에 대비, 삼법 두 화상이 혜능스님의 정상(머리)을 모시고 귀국하여
 "지리산 설리갈화처(雪裏葛花處 : 눈 쌓인 계곡 칡꽃이 피어있는 곳)에 봉안하라"는 계시를 받고
호랑이의 인도로 이 곳을 찾아 절을 지은 것이 유래가 되었다고 설화가 있다.

경내에는 국보 제47호인 진감선사탑비(眞鑑禪師塔碑)를 비롯하여

보물 제380호의 쌍계사 부도(浮屠), 보물 제500호의 대웅전 등의 지정문화재가 있고,
이 밖에 5층석탑, 석등, 일주문, 팔상전, 명부전, 천왕문, 중국의 승려 혜능(慧能)의 두상을 봉안했다는
금당에 있는 육조정상탑과 나한전, 금강문, 칠불아자방, 마애여래좌상, 쌍계사 소장 불경 책판 등 많은 문화재가 있다.

혜능선사의 정상(두상)이 모셔져 있는 금당은 하안거, 동안거 해제후 3개월은 산문을 열어 개방한다.

금당까지 올라가기 위해서는 108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법당 안에 들어가면 탑이 모셔져 있고 탑아래 혜능선사 정상이 모셔져 있다고 한다.

쌍계사는 섬진강과 화개장터에서 쌍계사까지 길가에 피어있는 벚꽃으로 유명하다.

쌍계사는 여러번 갔었지만 언제나 봄에 벚꽃필 때 갔었는데 이번엔 처음으로 가을에 갔다.

확실히 봄 벚꽃필 때 만큼은 예쁘지 않지만, 그 나름대로 가을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쌍계사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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