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천하스카이워크, 충청도여행,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 짚와이어(짚라인,집라인)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충북 단양군 적성면에 위치한다.

남한강 수면 위에서 80~90m 높이에 이르는 절벽에 설치되어

강물을 훤히 보며 하늘길을 걷는 듯한 스릴을 느낄 수 있다.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사고 셔틀버스를 타고 전망대입구까지

올라간다.

야외에 있기 때문에 기상악화로 입장시간이 제한될 수 있다.

짚와이어와 알파인코스트를 타려면 동의서를 작성한 후 탑승가능하다.

전망대를 보고 내려오면 짚와이어 탑승장이 있다.

그곳에서 짚와이어를 타고 내려오고 스카이워크 1층 매표소 옆에서는

알파인코스터를 즐길 수 있다.

짚와이어 촬영은 탑승중 아래로 추락하지 않도록 고안된 손목걸이나 목걸이가 부착된 장비에 한해 가능하다.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는 구불구불한 계단을 걸어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높은곳에서는 약간 어지럽기도 하다.

특히나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끝없이 올라가는 나선형 길이

원망스럽기도 하다. 나는 힘들게 올라가서 정작 스카이워크는 못들어갔는데

아이들은 무섭지도 않은지 씩씩하게 걸어 들어가서 뛰기까지 한다.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 짚와이어(짚라인,집라인)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