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Tour TV

양양낙산사, 강원도여행. 본문

국내여행/강원도

양양낙산사, 강원도여행.

Korea Tour TV 2019. 3. 10. 08:05
728x90
반응형

 

 

 

낙산사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에 위치한 낙산사는 1340여년전 의상대사가 관음보살의
진신이 바닷가의 바위굴 안에 머문다는 말을 듣고 굴속에서 예불하던 중 동해용왕이
수정으로 만든 염주를 주면서 “굴 위의 두 대나무가 솟아난 곳이 나의 이마이다. 거기에 불전을 짓고
상을 봉안하라“고 하여 그 자리에 사찰을 창건하고 낙산사라 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낙산사는 금강산, 설악산과 함께 관동 3대 명산의 하나로 손꼽히는 오봉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낙산사는 동해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천혜의 풍광과 부처님 진신사리가
출현한 보물 제1723호 공중사리탑, 보물 1362호 건칠관음보살좌상, 보물 제499호
칠층석탑, 해수관음상, 천수관음상 칠관음상 등 모든 관음상이 봉안된 보타전과
의상대사의 유물이 봉안된 의상기념관등 많은 성보문화재를 갖추고 있어 관음성지이자
천년고찰로 유명하다.

낙산사는 2005년4월 대형 산불로 인해 많은 당우가 소실되었는데 국민들의 성금으로
지금의 낙산사로 재탄생하였다.

낙산사 해수관음상은 높이 16m , 둘레 3.3m로 화강암으로 만들어졌다.
1977년 11월에 점안되었다.

드넓은 바다를 바라다보고 있는 해수관음상은 어머니의 품과 같이 푸근하고
낙산사를 찾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안식과 평화로움을 느끼게 한다.

 

 

 


낙산사 동영상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