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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계조암, 강원도여행,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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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계조암, 강원도여행,

Korea Tour TV 2016. 10. 3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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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조암,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에 있는 암자.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인 신흥사의 산내 암자이다.
신라 때인 652년(진덕여왕 6) 자장율사(慈藏律師)가 창건하였다.
자장은 이곳의 석굴에 머물면서 652년 향성사(香城寺:신흥사)와 능인암(能仁庵:내원암)을 창건하였다.
신흥사로부터 2.3㎞ 북쪽에 있는 천후산 밑에 있는 암자로 향성사를 창립할 때 세운 암자이다.

동산(東山), 각지(覺知), 봉정(鳳頂)에 이어 의상(義湘), 원효(元曉) 등

조사(祖師)의 칭호를 얻을 만한 수많은 승려가 계속해서

수도하던 도장이라 하여 계조암(繼祖庵)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석굴 안에 봉안된 아미타불과 삼성각에 모신 나반존자상은

특히 영험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어 예로부터 기도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석굴 앞에는 문 역할을 하는 쌍룡바위가 있고, 석굴 뒤쪽에는 100여 명이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 반석이 있어 ‘식당암(食堂岩)’이라 부른다.
식당암 머리 부분에는 흔들바위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우각석(牛角石)이 있다.
우각석은 원래 두 개였는데, 한 풍수지리가가 불가(佛家)의

영기(靈氣)가 넘쳐 흐름을 시기하여 한 개를 굴려 떨어뜨렸다고 한다.

목탁바위라 불리는 바위에 자리잡고 있어서, 다른 절에서

 10년 걸릴 공부도 5년이면 끝낼 수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네이버 지식백과] 계조암 [繼祖庵]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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