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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미국

그랜드캐니언, 그랜드캐년, 미국여행,

Korea Tour TV 2016. 7. 18.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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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니언(Grand Canyon)은 미국 애리조나주 콜로라도 강이

 콜로라도 고원을 가로질러 흐르는 곳에 형성된 대협곡이다.

길이 447㎞, 너비 6~30㎞, 깊이는 1500m로 폭이 넓고 깊은 협곡은 불가사의한 경관을 보여준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 다채로운 색상의 단층, 높이 솟은 바위산과 형형색색의 기암괴석,

콜로라도 강이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1919년 미국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79년 유네스코 자연유산에 등록되었다.

파웰 호수에서 미드 호수까지 447㎞에 이르는 그랜드캐니언 중에서도 사우스림(South Rim)은

가장 교통이 편한 곳이자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전체 관광객의 90%이상이 이곳을 찾는다.
사우스림의 절벽을 따라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협곡을 내려다 볼 수 있으며,

노새를 타거나 걸어서 협곡으로 내려가는 트레일 코스와

 경비행기를 타고 공중에서 내려다보는 관광도 가능하다.
강에 의해 침식된 계단 모양의 협곡과 색색의 단층,

기암괴석들은 일출이나 일몰 때 훨씬 풍부한 색감을 드러낸다.

그랜드캐니언은 경관이 아름다울 뿐 아니라 학술적인 가치도 높은 곳이다.
1500m에 이르는 협곡의 벽에는 시생대 이후 20억년 동안의

많은 지층이 그대로 드러나 있어 ‘지질학 교과서’라고도 불린다.
또한 콜로라도 소나무를 비롯한 식물 1500여 종, 조류 300여 종,

줄무늬다람쥐를 비롯한 포유류 90여 종이 서식하고 있다.

곳곳의 녹지대에는 수천 년 전부터 이곳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온 하바수파이(Havasupai) 족,

 나바호(Navajo) 족 등의 인디언 보호지구들이 흩어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그랜드캐니언국립공원 [Grand Canyon National Park] (두산백과)





그랜드캐니언(Grand Canyon)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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