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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외암민속마을, 충청도여행,

Korea Tour TV 2016. 2. 11.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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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암민속마을
2000년 1월 7일 중요민속자료 제236호로 지정되었다.
마을은 북쪽 설화산을 주봉으로 그 남쪽 경사면에 동서로 길게 뻗어 있으며,
서쪽이 낮고 동쪽이 높은 지형 조건으로 주택은 거의 서남향 또는 남향이다.

마을 곳곳에 냇물이 흐르며 입지가 좋고 일조량이 많으며
겨울에 북서계절풍울 막아 주는 등 지형적 이점이 있어 일찍부터 마을이 형성되었다.
500여 년 전에는 강씨와 목씨가 살았다고 전해지는데,
조선 명종 때 장사랑을 지낸 이정 일가가 낙향하여

 이곳에 정착하면서 예안이씨의 후손들이 번창하고
인재를 배출하여 반촌의 면모를 갖추고 반가의 가옥이 생겨났다.

그 뒤 이정의 6대손이며 조선 숙종 때 학자인 이간(1677~1727)이

설화산의 우뚝 솟은 형상을 따서 호를 외암이라 지었는데
그의 호를 따서 마을 이름도 외암이라고 불렀으며 한자만 외암으로 바뀌었다.

마을 입구에는 밤나무를 깎아서 세운 남녀 장승과 열녀문이 있고,
곳곳에 조선시대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물레방아, 디딜방아, 연자방아 등이 보존되어 있다.
마을에는 조선시대 이정렬이 고종에게 하사받아 지은

아산 외암리 참판댁(중요민속자료 195)을 비롯해 영암댁,
송화댁, 외암종가댁, 참봉댁 등의 반가와

그 주변의 초가집들이 원형을 유지한 채 남아 있는데
전통가옥의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
특히 영암댁은 회화나무와 수석이 어우러진 정원이 아름답고,
추사 김정희의 글씨 등 문화유산들이 많이 보존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아산 외암마을 (두산백과)

 

 

 

 

외암민속마을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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