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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노고단, 전라도여행,

Korea Tour TV 2015. 9. 21.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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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노고단(높이 1,507m)은 박혁거세의 어머니인

 선도성모를 국모신으로 모시고 제사를 올린 곳이다.
정상부에 둥근 형태의 돌탑이 있어 멀리서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높이 1,507m. 천왕봉(1,915m), 반야봉(1,734m)과 함께 지리산 3대봉의 하나이다.
백두대간에 속한다. 신라시대에 화랑국선의 연무도장이 되는 한편,
제단을 만들어 산신제를 지냈던 영봉으로 지리산국립공원의 남서부를 차지한다.
노고단이란 도교에서 온 말로, 우리말로는 ‘할미단’이며,

 ‘할미’는 국모신인 서술성모를 일컫는 말이다.

노고단의 경관은 지리산이 그렇듯이 기봉난산의 경치보다
울창한 임상과 웅대한 산용의 경치가 훌륭하고, 정상부에서의 조망이 뛰어나다.
서쪽 계곡에는 화엄사가 있는데, 경내에 각황전을 비롯하여

 국보·보물로 지정된 전각·석등·석탑 등이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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