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천축사, 청동불상, 경기도여행.

 

 

 

 

천축사는 서울의 명산 도봉산 만장봉 동쪽 기슭에 자리한 천년고찰로,

 서울의 관음 영험기도도량으로 알려진 유명한 사찰이다.
이 절을 천축사(天竺寺)라고 한 것은 고려 때 인도승려 지공(指空)이

나옹화상에게 이곳의 경관이 천축국의 영축산과 비슷하다고 한대서 유래되었다.
천축사의 내력은 신라 673년(문무왕 13)에 의상대사가

의상대에서 수도할 제자를 시켜 암자를 짓게 하고,
옥천암(玉泉庵)이라 한 것에서 출발하였으며,

그 뒤 고려 명종 때에 근처 영국사(寧國寺)의 부속암자로 맥을 이었다.
이후 조선 시대인 1396년(태조 7)에 함흥에서 돌아오던

태조가 옛날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드린 후 왕위에
올랐다 하여 절을 중창하고 천축사라는 사액을 내렸다고 한다. 
또 1474년(성종 5)에 성종의 왕명으로 천축사가 중창되었고,

명종 때에는 문정왕후(文定王后)가 화류용상을 하사하여
불좌를 만들었다고 한다.
근래 도봉산의 관음 기도 도량으로 알려지며, 수많은 신도가 절을 찾고 있다.

 

 

 

 

천축사 동영상

 

 

 

천축사 청동불상

 

 

 

동봉산 만장봉

 

 

 

천축사 청동불상

 

 

 

천축사 청동불상

 

 

 

천축사

 

 

 

천축사 법당

 

 

 

천축사석굴

 

 

 

천축사 산신각

 

 

 

천축사 석굴

 

 

 

 

 

 

 

 

 

 

 

천축사 석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