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여행, 전라도여행.

 

 

 

 

전주여행에서 가장 인상에 남는것은 전주한옥마을이었다.
전주여행을 제대로 하려면 전주한옥마을 인근에 숙소를 정하는 것이 여러모로 편리할 것 같다.
전주여행에서 볼거리는 경기전, 전동성당, 전주동물원, 풍남문, 객사,국립전주박물관, 승암사,
오목대, 전주역사박물관,전주자연생태박물관,한벽당과 전주한옥마을을 들수 있겠다. 

 

 

 

 

전주여행 동영상

 

 

 

오목대에서 내려다 본 전주한옥마을

전주한옥마을은 한옥마을 자체로서도 볼거리가 많고,숙박체험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한옥이라서 불편할 것 같지만.외형은 한옥이지만, 내부는 생활하는 데 전혀 불편함 없이
해 놓아서 숙박체험도 많이 하러 오는 것 같다.
그 외에도 다양한 체험행사도 할 수 있고,
주변에 유명 관광 코스도 많고, 전주하면 유명한 맛집도 많고,
먹거리 볼거리가 풍부한 전주여행을 전주한옥마을이나 인근에서
숙박하면서 관광을 하면 좋을 것 같다.

 

 

 

전동성당은 완전한 격식을 갖춘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동서양의 융합된 모습인 곡선미가 가장 아름답고 웅장하며
어머니의 품처럼 따스함을 느끼게 한다.
특히 12개의 창이 잇는 종탑부와 8각형 창을 낸
좌우 계단의 돔은 성당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대표적인 상징물로 꼽히고 있다.

 

 

 

전주동물원
전주동물원에서 독수리와 닭이 한 우리에서 사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대머리 독수리는 살아있는 동물을 사냥하지 않고
죽어있는 동물의 사체만 먹는 식성 때문에 대머리 독수리와 닭이 친구처럼 지낸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머리독수리와 닭이 함께 한울타리 안에서

같이 살아가는 모습이 신기하다.(전주동물원 동영상참조)

 

 

 

경기전은 조선 이태조의 영정을 봉안한 곳이다.
태조 이성계의 묘는 동구릉안에 있는 건원릉이다.
전주사고는 경기전(慶基殿)의 내부에 설치되었던 사고.
전주에 사고를 설치한 것은 이곳이 조선 왕실의 본관지이며,
이미 1410년(태종 10)에 태조의 어용(御容)이 경기전에 봉안되었기 때문인 것 같다.
또 실록각(實錄閣)이 처음부터 마련되지 않아 실록들을 여러 차례 옮겨 보관하였다.
출처 전주사고[全州史庫]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풍남문 보물 제308호
전주읍성의 남문이다.
임진왜란 때 파괴되었으며,
1734년 영조의 명으로 개축되었다.
1767년 화재로 소실된 것을 관찰사 홍낙인이
다시 지으면서 지금의 이름을 갖게 되었다.
출처 : 전주 풍남문 [全州 豊南門] (두산백과)

 

 

전주 한벽당은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5호이다.
승암산 기슭 절벽을 깎아 터를 만들어 세운 누각으로.
조선 개국공신인 집현전 직제학을 지낸 문신 월당 최담의 별장이다.
누각에서 바라다 보이는 풍경이 아름답고, 옛날에는 낚싯대를 드리우고
한가롭게 시를 짓고 풍류를 읊었던 곳으로 유명하다.
지금이야 옛 정취를 찾아볼 수 없지만,
누각에 올라 눈을 감고, 지난날 이곳의 아름다운 풍치를 바라보며 시를 짓던
시인들의 모습을 떠 올려 본다.

 

 

국립전주박물관 Jeonju National Museum
국립전주박물관은 본관1층에 고대문화실, 2층 미술실로 되어있고,
문화체험관은 1층 석전기념실과 터치뮤지엄, 2층엔 전라북도의 역사문화실,
체험학습실, 어린이 도서실이 있어서 단순한 박물관뿐 아니라,
전라북도의 역사도 알 수 있고,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여러가지로 아이들과 같이 와보면 좋은곳이다.

 

 

전주향교는 650여년의 역사와 700여명의 유림들로 이루어진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전통예절을 중시하는 향교이다.
지방의 양반자제들의 교육을 담당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주향교는
현존하는 향교중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보존상태도 가장 좋다고 한다.
공자의 위패를 모신 대성전, 유학을 가르치던 명륜당,학생들의 기숙사 건물인
동제와 서재가 있고,동.서양무등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오목대는 1380년(우왕 6) 삼도순찰사 이성계가
황산에서 왜구를 토벌하고 귀경하는 도중
승전을 자축하는 연회를 열었던 곳으로
1900년(고종 37) 고종이 친필로 쓴
‘태조고황제주필유지(太祖高皇帝駐畢遺址)’가
새겨진 비가 세워졌다.

 

 

 

전주자연생태박물관
전주천 상류의 치명자산과 승암산 기슭에 자리를 잡은 전주자연생태박물관은
전주 자연생태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급수 청정한 수질에서 서식하는 쉬리를 형상화하여 건축되었다고 한다.
특히 친환경에너지 체험관에는 에너지를 이용한 여러 실험과 체험시설 등
아이들과 함께 에너지의 변천 과정과 에너지의 소중함 등을 깨닫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좋았다.

 

 

승암사
우리가 승암사에 갔던 날은 김장을 하는 날이었다.
김장을 많이 해서 그 마을의 홀몸노인들에게 나누어 주는 행사를
오랫동안 해왔다고 한다.
좋은 일을 하시는 주지 스님의 말씀을 들으니
덩달아 마음이 푸근해졌다.

 

 

전주 역사박물관은 이름처럼 전주의 역사를 보여주는 박물관이다.
전주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고 동학농민혁명에 관한 자료
전주의 옛날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 까지의 역사를 사진과 영상등으로
전시를 해놓았다.

지하2층 지상 5층의 규모로 유물들을 분류하고, 정리해 놓았고,
현장답사, 주말 가족영화 상영, 체험등 여러가지 주제로
행사를 많이 하고 있어서 아이들과 교육적으로 가  볼 만한 곳이다.

 

 

 

 

 

 

 

 

 

 

 

 

 

 

 

 

 

 

※ 츨처 : http://tour.jeonju.go.kr/index.sko?menuCd=AA06000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