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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날이 더워 10시만 되도 햇볕이 한여름 날씨 처럼 덥다.
가능하면 아침일찍 상쾌하고 시원할때 찾아가서

꽃들이 싱그러움을 뽐내는 모습을 보는게 서로 좋겠지.... 
  아침고요수목원은 지금 보라빛 아이리스 축제가 진행중이다.
작약, 양귀비, 아이리스 처럼 화려한 꽃들의 정원이다.
정원 곳곳을 감상하다보면 특히 시선이 닿는 정원이 있는데 바로 아이리스원과 서화연이다.
6월의 축제로 진행되는 "아이리스축제"는 아이리스가 5월말부터 피기 시작하여 6월까지 피어
늦봄과 여름 사이에 빼놓을 수 없는 꽃구경이다.
서화연은 수련과 꽃창포가 연못과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같은 모습을 자아내며,

아이리스가 흐드러지게 피어난 아이리스원은 보라빛 향연을 감상할 수 있다.

 

 

 

 

 

 

 

 

 

 

 

 

 

 

 

 

 

※ 츨처 : http://morningcalm.co.kr/sub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