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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송산리고분, 충청도여행, 한국여행TV, Korea Tour TV.

Korea Tour TV 2013. 6. 3.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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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리 제1~4호분 4기의 백제 굴식돌방무덤으로 이미 도굴된 상태에서
공주지역의 백제유적 가운데 1927년 처음으로 조사가 이루어 졌다.
조사 당시에는 5기의 무덤이 자리하고 잇었으나 현재 4기만이 복원되어 있다.
무덤에서는 금과은, 금동으로 만든 껴묻거리가 일부 출토되어 웅진시대 475~538 백제문화 복원이
매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였다.

송상리 5호분 1932년 우연히 발견되어 조사된 굴식돌방무덤이다.
널방은 남북 길이 3.45m 높이까지는 벽면을 수직으로 쌓아 올리고
그 위쪽부터는 안으로 기울어지게 쌓은후, 정산부에 판석 1매를 얹어
천장을 돔 현태로 둥굴게 처리한 것이 특징이다.
바닥에는 목관을 올려놓는 관받침대 2개가 나란히 놓여 있었다.
도굴로 인하여 토기 1점과 약간의 장신구, 그리고 관못만이 남아 잇었다.

송산리 6호분 1932년 우연히 발견된 벽돌무덤으로 널방의 크기는 남북 길이 3.7m, 동서 너비 2.24m이다.
벽면에는 등잔을 올려 놓는 등감을 설치하였으며, 네 벽면에 회를 바르고 청룡, 백호, 주작, 현무의
사신도를 그렸다.
목관을 올려 놓았던 관받침대가 하나인 것으로 보아 사람만 묻혔던 것으로 보인다.
벽돌에 새겨진 명문의 내용을 통해 중국 양나라의 영향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백제 돌방무덤 중에서 남북으로 긴 형태의 벽돌무덤은 무령앙릉과 6호분뿐이다.
송산리 6호분은 지하로 무덤구덩이를 파고 이에 장방형 널방의 남쪽 벽 중앙에
이중구조의 연도를 설치한 구조이다. 바닥은 삿자리 문양형태로 이중으로 벽돌을 깔고,
벽은 오수전이 새겨진 벽돌로 길이모쌓기와 작은모쌓기의 방식을 사용하여 천정을 아치형으로 표현하였다.
동서의 양 벽과 북벽에는 등감 및 창문시설이 배치되어 있다.
또한 벽돌을 사용하여 배수구를 구축하고 있는데 이러한 축조기법은 무령왕릉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송산리 6호분의 4벽에는 벽화가 그려져 있어 주목된다.
네 벽에 사신을 배치하고 이외에 해와 달 그리고 구름문양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출토 유물은 전혀 알려져 있지 않다. 

출처 : 송산리고분 안내판

 

 

 

송산리고분 동영상

 

 

 

 

 

 

 

 

 

 

 

 

 

 

 

 

 

 

 

 

 

 

 

 

 

 

 

 

 

 

 

 

 

 

 

 

 

 

 

 

 

 

 

 

 

 

 

 

 

 

 

 

 

 

 

 

 





 

 

 

 

 

 

 

 

※ 츨처 : http://terms.naver.com/entry.nhn?cid=807&docId=1632378&mobile&categoryId=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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