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선화당 충청감영 복원지, 충청도여행, 한국여행TV, Korea Tour TV.

 

 

 

선화당 충청감영 복원지

선화당 알림판에 의하면 선화당은

조선시대 충청도 관찰사가 공무를 집행하던 충청감영의 주건물이라고 하며.
선화당은 "임금의 덕을 드러내어 널리 떨치고 백성을 교화하는 건물"이라는 뜻이라 한다.
지금의 선화당 건물은 순조 33년(1833년)에 지은 것으로.

 원래는 현재의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자리에 있었다고 하며,
1937년 중동으로 옮겨 박물관 전시실로 사용되었으며, 1992년 현재 위치에 이전복원 되었다 한다.
복원된 건물은 원형보다 축소되었으나 외관이 간결하여 조선시대 관청건물의 위엄성을 보여주고 있다 한다.
선화당 유형문화제 제 92호

출처 : 선화당 알림판

 

 

선화당 충청감영 복원지 동영상

 

 

 

 

 

 

 

금영측우기(보믈제561호)
빗물을 그릇에 받아 강우량을 재는 측우기는

세종 23년(1441년)에 만들어진 후 려러 차례 다시 만들어졌으나,

현재 남아 있는 것은 현종3년(1837년)에 만들어진 금영측우기(보믈제561호)가 유일하다.
화강석 받침대에는 영조46(1770년)에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지만,

 이 받침대는 대구에 있던 것으로 측우대와는 별도의 것이다.
금영측우기는 공주 감영에 있던 것으로 지금은 기상청에 보관되어 있으며,
여기에 있는 것은 2006년 5월에 금영측우기 모형을 제작하여 설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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