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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을 3월31일 찾아갔더니

올림픽공원 9경중 3경인 몽촌해자 음악분수가 4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7개월간 가동하며 가동시간은 11:00 ~ 17:00 까지 매정시에 10분간 가동하고,

야간은 19:30 ~ 20:30분에 10분동안 가동한다.고 안내판에 명시되어 있다.
3월 31일은 동영상도 촬영하지 못해서 동영상을 촬영할겸 4월3일 오전 일찍 다시 찾아갔다.
11시까지 기다릴뻔했는데 조각품을 둘러보던중 한성백제박물관이 눈앞에 보였다.
잘됐다. 기다릴 필요없이 10시 30분까지 한성백제박물관을 둘러보기로 했다.

박물관은 대부분 삼각대와 카메라 후레쉬 사용을 금지한다

한성백제박물관도 삼각대와 카메라 후레쉬를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

개인 사설 박물관은 아예 카메라 촬영을 금지 하는 박물관도 있다.
다행이 삼각대없이 노후레쉬로 카메라 촬영이 가능했다.
그러나 동영상은 삼각대없이 촬영하면 아무리 조심해도 흔들리게 마련이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한성백제박물관에 전시된 2천년 역사의 백제 유물들을 열심히 촬영했다.
시간을 내서 아이들과 같이 올림픽공원도 산책하고, 한성백제박물관도 둘러보면 좋을것 같다.

 

 

 

 

 

 

 

 

 

 

 

 

 

 

 

 

 

※ 츨처 : http://baekjemuseum.seoul.go.kr/